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 대관형 복합문화 공간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 오픈 2025-12-05 09:00:00
시티극장을 개조하여 구성한 공간으로, 영화관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는 영화관 콘셉트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좌석까지 갖추고 있어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한 신선하고도 새로운 행사가 가능하다. 특히 180석까지 수용 가능한 좌석으로 더욱 몰입감 있...
'주술회전'에도 밀렸다…'윗집 사람들'·'정보원' 박스오피스 3·4위 2025-12-04 09:51:41
다소 부진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는 전날 14만923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7.4%로,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55만142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25년, 극장을 채우고 빛낸 이들…한 편의 영화가 되다 2025-12-03 17:57:06
서대문역으로 걷는 길목에 문을 연 한 예술영화관은 숱한 이야기를 남겼다. 여느 멀티플렉스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영화 한 편에 만남과 이별, 다툼과 화해 따위가 피어났다. 지난 2일 서울 신문로1가 씨네큐브에서 상영된 ‘극장의 시간들’은 독립·예술영화와 극장의 존재 이유를 여러 갈래로 묻는다. ‘극장의 시간들’...
'여행과 나날' 감독 "심은경, 우리를 더 멀리 데려가 줬다" [인터뷰+] 2025-12-03 17:35:40
있어요. 일본도 영화관 수가 줄고, 관객도 줄고 있습니다. 다만 미니시어터와 아트하우스 상영관들이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다양한 영화를 지켜주고 있고, 그것이 새로운 창작자를 낳고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영상 콘텐츠의 시대에 영화를 만든다는 것 OTT와 숏폼, 리얼리티 예능이 대세를 이루는 지금, 영화의...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직·주·락' 바이오 산단 탈바꿈 2025-12-03 14:30:03
복합문화공간이다. 7000석 규모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상업시설 등도 함께 지어진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창동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공공주택 280가구와 업무·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식음료(F&B), 잡화·의류,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계획돼 있는 ‘창동민자역사’는...
25년째 돌아가는 영사기가 되감는 '극장의 시간들' 2025-12-03 14:12:47
예술영화관이 제법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씨네큐브는 오는 7일까지 연말 기획전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예술영화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엄재용 티캐스트(씨네큐브 운영사) 대표는 “앞으로도 도심...
"지역 커뮤니티형"…CJ CGV, 'CGV 파주운정' 오픈 2025-12-03 09:38:21
있는 '지역 커뮤니티형 영화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한편 CGV는 프리 오픈 기간인 3~4일에 '나우 유 씨 미 3', '윗집 사람들', '나혼자 프린스' 등 신작과 '원더', '캐롤', '라라랜드' 등 명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를 진행한다. CGV파주운정...
외화 독주·신작 부재…설 자리 잃은 韓영화 2025-12-02 17:59:50
◇극장가 연말 특수마저 놓쳐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말(28~30일) 관객 수 1~5위를 모두 외화가 차지했다. 이 기간 205만 명이 극장을 찾았는데, ‘주토피아2’(162만 명), ‘위키드: 포 굿’(13만 명), ‘나우 유 씨 미3’(12만 명), ‘체인소 맨: 레제편’(4만 명), ‘국보’(2만7000명) 등...
아리아스튜디오·CJ CGV, AI 에이전트 기반 ‘인터랙티브 시네마’ 상영 포맷 공동 론칭 2025-12-02 16:17:34
접목했다. 영화관 귀신인 극장귀를 도깨비 신비와 관객이 함께 물리치는 이야기로, 관객 연령층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동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버추얼 라이브 인 시네마 ‘버추얼 심포니’는 버추얼 아이돌 문보나의 일상과 무대가 교차되며 관객들에게...
아리아 스튜디오·CJ CGV, '인터랙티브 시네마' 론칭…공식 개봉작 3편 공개 2025-12-02 15:05:56
시네마’ 포맷을 접목했다. 영화관 귀신인 극장귀를 도깨비 신비와 관객이 함께 물리치는 이야기로, 관객 연령층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동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버추얼 라이브 인 시네마 ‘버추얼 심포니’는 5세대 버추얼 아이돌 문보나의 세계관과 신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