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해효, 홍상수·연상호 페르소나? "즉흥과 완벽 사이에서 받은 치유" [인터뷰+] 2025-09-29 15:54:47
영화계는 이례적이며 기적 같은 일이라고 평가한다. 권해효는 노개런티로 출연을 하게 된 데 대해 "제가 아는 한도 내 많은 배우들이 제안에 대해 망설인 적은 없다. 단지 많은 관객이 호응해 주셔서 기쁜 상황"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특별한 방식이다"라며 "가장 독립영화스럽지만 한국의 상업적인 배급망...
'슬립 노 모어' 연출가 "행운은 모험하는 관객에게 주어지죠" 2025-08-20 20:03:04
것은 한국 공연 기획사 미쓰잭슨의 박주영 대표. 영화 투자·배급업에 종사하던 그는 2013년 뉴욕에서 '슬립 노 모어'를 처음 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스크린'이라는 경계 때문에 관객이 온전히 경험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끼던 때였어요. 그때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극장가 '빅딜' 첫 관문…사전협의 심사 시작 2025-07-10 13:30:07
영화관 사업과 영화 투자배급업을 하고 있으며 합병이 승인되면 업계 1위인 CGV와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스크린 수는 CGV 1천346개, 롯데시네마 915개, 메가박스는 767개 순이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스크린 수를 합하면 CGV를 넘어서게 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심사 사전협의 중" 2025-07-10 10:00:01
절차를 줄일 수 있다. 두 회사는 각각 영화관 사업과 영화 투자배급업을 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이 승인되면 극장 업계 1위인 CGV와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스크린 수는 CGV 1천346개, 롯데시네마 915개, 메가박스는 767개 순이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스크린...
영화제 개막작도 AI…K-콘텐츠산업 새 국면 맞이하나 [무비인사이드] 2025-07-06 16:06:27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선 제작자와 업계 전문가들도 AI 도입을 반기면서도, 그것이 모든 창작의 대체 수단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을 보인다. 한 제작 관계자는 "AI는 숏폼이나 단편 영화에서는 충분한 제작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서적 깊이와 완성도를 요하는 장편 상업영화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국내 모든 OTT콘텐츠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플랫폼 ‘키노라이츠’ 2025-03-17 14:02:09
자연스럽게 마케팅이 이뤄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OTT 어워즈의 글로벌 인기상 부문을 앱 내에서 투표하는 방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드미디어(인스타, 유튜브, 틱톡 등)에 OTT, 영화 개봉 신작들의 쇼츠를 싣는 방식, 투자 배급하는 영화가 상영될 때 오프닝 크레딧에 키노라이츠 로고가 노출되는 방식 등을...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사 인수 2025-03-14 09:30:03
콘텐츠 IP를 활용한 영화·드라마 리메이크 제작, MD 및 문화공연, 전시 등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일본에서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미디어캐슬을 통해 직접 일본 관계사들에 판매 및 배급을 진행할 수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영화의 러닝타임으로 재편집,...
보릿고개 넘겼더니…천만 영화 2편, 갈 길 멀었다 [2024 영화계 결산] 2024-12-28 07:43:02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의 홍보, 배급 혹은 기획 자체가 특정 관객층을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국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극장판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손익분기점 50만 명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 123만 5687명을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2024년...
첫 연극 도전하는 백승환 감독··· "무대서 익힌 것들 영화에 입히고 싶어요" 2024-12-19 09:44:05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꾸준히 만들어 오면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영화감독으로 자리를 잡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회사에 있을 때는 주로 큰 상업영화를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감독이 되면서 독립영화에 주력하고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독립영화를 더 좋아했던 것인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질적으로 가게 된...
[2024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영화제와 스트리밍 플랫폼의 형태가 합쳐진 단편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무빌리지’ 2024-12-12 23:51:37
이름으로 상영하고 GV를 진행한다. “단편영화를 제작하면 상영, 배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단편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무빌리지는 SNS 마케팅을 주로 하고 있다. “주 3회 무빌리지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