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켄싱턴호텔 여의도, 한강 조망 웨딩홀 새 단장 2025-11-25 11:01:53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예비부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커스텀&프라이빗'을 콘셉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에 위치한 웨딩홀은 하우스 웨딩 느낌의 인테리어로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신랑 신부의 입장을 돋보이게 하는 무빙 조명도 설치했다. 신부...
"청첩장 모임 누가 만들었나"…이장우도 호소한 피로감 실태는 [이슈+] 2025-11-18 19:47:01
vs 부담…예비부부·하객 사이 온도 차 뚜렷 청첩장 모임은 예비 신랑·신부가 지인들을 따로 만나 식사와 함께 청첩장을 전하는 자리다. 코로나19 당시 "밥이라도 사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결혼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내년 2월 결혼 예정인 사업가 이모 씨(30)는 "1인당 기본 5만원은...
유모멘트 조사, 2025 예비신부 웨딩 서비스 선호도 분석 결과 공개 2025-11-18 09:00:11
꼽혔다. 이는 하객에게 감사와 편의를 제공하려는 예비부부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 수는 평균 264명으로 이는 과거 코로나19 이전 조사 당시 집계됐던 평균 339명 대비 80% 수준이며,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을 전통적인 관습이나 통과 의례로 여기며...
"내 딸 꽃 시들까 봐"…결혼식 주차장서 부케 만든 父 '감동' 2025-11-14 13:40:27
아버지는 사위의 부토니에(신랑 정장 좌측 상단에 꽂는 꽃)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A씨는 결혼식을 마칠 때까지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사랑에 A씨는 세상에서 가장 싱그러운 부케를 들고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다. A씨는 "아버지 곁에 언니와 형부와 조카, 동생의 남자친구까지 철퍼덕 둘러앉아 함께...
슈트패브릭, 현대백화점서 링자켓 트렁크쇼·신규 브랜드 팝업 개최 2025-10-28 10:31:28
요즘 예비신랑도 링자켓을 선호하는 추세에 예복을 고민하는 예비신부들이 선물하기 좋은 퍼포먼스가 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트렁크쇼와 팝업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며, 기존의 링자켓 스테디셀러 제품뿐 아니라 26년 S/S 컬렉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기에 국내의 기존...
"식 없이 축의금 왜 걷어?" 친구 말에 상처 받은 신부의 하소연 2025-10-01 17:28:11
한 예비 신부가 축의금을 두고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일 예비 신부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촐하게 둘만 결혼식을 하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과 신혼여행만 진행하려 한다"며 "하지만 한 친구가 상처 되는 말을 해서 마음이 불편하다"고 글을 올렸다. A...
김옥빈, 11월 16일 결혼…신랑은 비연예인 [공식] 2025-10-01 08:21:12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옥빈은 결혼 후에도...
"남편 친구들이 신부 납치 계획"…현대판 보쌈했던 '이 나라' 2025-09-19 18:10:05
'납치 결혼'을 소개하는 현지인 예비신부의 설명이 나온다. 이 예비신부는 당시 신랑의 친구들에게 납치돼 결혼을 앞두게 됐다. 다만 그는 결혼 자체를 강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 신부 측 아버지가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하지 않고 교제를 금지하자 신랑이 납치를 계획했던 것이다. 이 신부는 현지인들이 신랑의...
잇단 규제에 5대銀 주담대 1년반 만에 뒷걸음…실수요자 불만도 2025-09-14 05:45:00
5월 상담한 예비 신랑(대기업 재직·연봉 8천만원)과 신부(대학병원 간호사·연봉 6천만원)는 직장과의 거리를 고려해 신혼집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시세 14억원짜리 18평형 아파트에 꾸리려고 했다. 6·27 이전 은행은 이들에게 총 7억7천만원(주택담보대출 7억원+기존 신용대출 7천만원)의 대출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여친이랑 결국 싸웠어요"…웨딩드레스 보러 갔다가 '당혹' [이슈+] 2025-07-12 10:42:05
한 업체는 "디자인 유출 우려 때문에 신부 개인 촬영은 안 된다"면서도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 화보는 찍어가도 된다"고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다. 대여비만 1000만원이 넘는 명품 드레스만을 취급하는 한 업체 또한 "지정 업체로 계약하지 않은 이상 사진은 절대 안 된다"며 "대신 그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