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약·바이오 업계, 약가 인하 '유예' 촉구 2025-12-22 15:55:14
복제약과 특허 만료 의약품의 약가 산정률을 현행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에서 40%대로 낮추는 것을 포함한 약가 제도 개선 방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개편된 산정률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적용될 수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999년 실거래가제도...
식약처장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지침 내년초 마련" 2025-12-11 15:54:02
EMA(유럽의약품청)도 바이오시밀러의 품질이 오리지널과 동등하다면 임상 3상을 면제하는 움직임이 있어 국제 협의체에서 같이 논의하고 있다"며 "민관협의 TF를 지난 9월 말 발족해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상 3상을 면제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제약바이오업계 "정부, 약가 산정기준 하향 신중해야" 2025-11-28 18:24:10
약과 특허 만료 의약품의 약가 산정률을 현행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에서 40%대로 낮추는 것을 포함한 약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비대위는 "약가 산정기준을 개선안대로 대폭 낮출 경우 기업의 R&D 투자와 고용을 위한 핵심 재원이 줄어들어 신약개발 지연, 설비 투자 축소, 글로벌...
희귀질환약 건보 급여 등재 100일로…복제약 가격 최대 25% 인하 2025-11-28 18:04:15
약과 특허 만료 의약품의 가격의 약가 산정률을 현행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에서 40%대로 낮춘다. 지난 2012년 정부의 약가 개편 이후 10년 넘게 가격 변동 없이 최초 산정가(53.55%) 수준에서 유지되는 품목이 대상이다. 약가 산정률은 우리나라와 의료보험 체계와 약가 제도가 유사한 일본(40∼50%), 프랑스(40%)의...
희귀질환약 건보 급여 240→100일로…복제약은 더 싸게 2025-11-28 17:33:29
보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복제약 가격은 깎는다. 우선 복제약과 특허 만료 의약품의 가격의 약가 산정률을 현행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에서 40%대로 낮춘다. 2012년 정부의 약가 개편 이후 10년 넘게 가격 변동 없이 최초 산정가(53.55%) 수준에서 유지되는 품목이 대상이다. 약가 산정률은 우리나라와 의료보험 체계...
日, 바이오시밀러 처방 의사에 정부 보조금…한국은 인센티브 '0' 2025-10-10 18:00:56
60%에서 8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약국에서 오리지널 약과 동일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 대체 처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유럽에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알파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처방액 비율이 2023년 기준 영국은 92%, 독일은 80%에 달했다. 항암제는 독일이 ...
자동차, 관세 기대감에 본격 시동… 주목할 만한 이유는? [진짜 주식 3부] 2025-07-24 11:31:00
제네릭 제품이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오리지널 약과 동등한 결과를 냈다는 점에서 기술력이 입증됐다”며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월봉 상으로도 매물대를 돌파한 구조적 상승 초입”이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 종목은 ▲에이피알(307970).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매출 300억...
바이오시밀러 큰 장 선다…빅파마 특허 대거 만료 2025-07-20 07:37:54
글로벌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로 향후 5년간 2,200억달러(약 306조원) 규모 손실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업계는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주요 10개국 시장에서...
"빅파마 특허 만료로 306조 손실"…바이오시밀러 황금기 오나 2025-07-20 06:33:01
약과 경쟁 직면"…'특허 방어 전략' 뚫어야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글로벌 빅파마가 향후 5년간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로 겪을 손실 규모가 2천200억달러(약 306조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주요 10개 의약품...
서정진 "미 관세·약가인하 영향 없다…오히려 기회" 2025-05-15 13:27:04
오리지널약과 바이오시밀러의 경쟁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 회장은 "약가를 인하하면 그 혜택이 병원이나 환자로 가야하는데, 미국에서는 중간 유통 업체에 가게 된다"며 "그래서 의사 또는 환자 입장에서는 오리지널을 쓰나 바이오시밀러를 쓰나 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