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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남미공동시장 FTA 연내 체결 불발…프랑스·이탈리아 제동 2025-12-19 10:44:12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등 농업 부문이 강해 농민 표심이 중요한 나라들은 메르코수르와의 FTA에 반대하거나, 충분한 보호 조치가 갖춰질 때까지는 승인을 위한 표결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외견상으로 EU-메르코수르 FTA 서명 결정이 한 달 뒤로 밀린 것에 불과하지만, EU에서는 이번...
감자 투척에 물대포까지…EU정상회의, 격렬한 농민시위로 얼룩 2025-12-19 03:31:06
이에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등 농업 부문이 강한 나라들은 메르코수르에 아예 반대하거나, 충분한 보호 조치가 갖춰질 때까지는 승인을 위한 표결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총리는 이날 회의 시작 전에도 "농민들을 희생시킬 수 없다"며 EU가 메르코수르와의 ...
23m 대형트리 아래서…맨해튼 스카이라인 보며…낭만 스케이팅 2025-12-18 17:43:57
명물이다.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04년 처음으로 록펠러센터 트리 꼭대기에 별 장식을 달았는데, 이후 뉴욕의 연말을 상징하는 요소가 됐다. 300만 개가 넘는 크리스털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결합한 대형 구조로, 직경 약 2.8m에 무게는 408㎏에 이른다.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는 매년 10월...
'기안84'도 해외 가서 달리던데…러너들 '꿈의 도시' 어디 2025-12-18 17:23:50
1위, 오스트리아 빈이다. 빈이 도심 러닝 여행지로 뜨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나 홀로 여행자가 “왜 빈에 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일단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할 수 있겠다. 러닝과 하이킹,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트램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시작점이 있다. 코스도 다채롭다. 역사적...
나이트 런…동물원 런…1년 내내 달리는 빈 2025-12-18 17:20:44
일대 5.35㎞를 달리는데 오전 11시 빈대학 본관에서 출발해 오스트리아 의회, 빈 국립오페라하우스 등을 돈다. 개성 넘치는 복장을 한 참가자도 많아 ‘베스트 드레서상’도 수여된다. 참가비는 34유로, 2013년생 이하는 16유로다.빈 에네르기 비즈니스 런(Wien Energie Business Run)기업 단위로 구성한 팀이 참가해 매년...
[이 아침의 소설가] 계급사회 욕망과 균열 절제된 문장으로 묘사 2025-12-17 18:08:14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고 있다.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뒤 금융 광고업계에서 일했으며, 2008년 데뷔작 로 주목받았다. 2016년 연작소설 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라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는 헝가리 주택 단지 출신 청년이 전쟁과 런던 상류 사회를 거치며 계급 상승과 ...
연말 분위기 살릴 클래식은...전통의 '합창' vs 다른 곡 2025-12-17 17:17:16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연말 분위기에 맞는 곡들을 선보인다. 고양아람누리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라이브 영상으로 송출한다. 야닉 네제세갱 지휘로 악단이 요한 슈트라우스 1·2세, 요프 슈트라우스 등의 작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다채로운 춤곡을 연주하는 무대다. 이주현 기자...
‘눈물의 인연’ 임윤찬·마린 알솝 만남부터 빈필·바이에른까지…내년도 뜨거운 ‘내한 열기’ 2025-12-17 16:32:48
유명 악단이다. 임윤찬은 내년 6월 15일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악단인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내한 공연 무대에도 오른다. 임윤찬 주도로 추진된 모차르트 프로젝트 공연으로 바흐 콜레기움 재팬 상임지휘자 스즈키 마사토,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참여한다. 10월엔 최정상급 악단인 빈 필하모닉의 내한도 예정돼 있다. 베를...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빈 K지도' 배포 2025-12-17 02:53:16
지도에는 한인식당과 식료품점, 화장품 가게, 태권도장, 대사관, 문화원 위치와 교통편이 표시됐다. 뒷면에는 업체별 주소와 전화번호, QR코드가 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는 "K-맵을 통해 오스트리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인 업소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한인 사업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日 영어실력 123개국 중 96위…10년 만에 최저 수준 하락 2025-12-16 21:13:29
중 상위권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독일 등이었다. 일본은 2011년만 해도 전체 조사 대상 국가 중 14위로 상위권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해 올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보고서는 일본인은 말하기나 쓰기보다 읽기나 듣기 능력이 높았다고 전했다. 영어를 이해하긴 하지만 완벽히 마스터하는 비율은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