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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스크린 열풍' 올라탄 골프존, 무한 진격 2025-09-04 17:53:05
6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US오픈 현장에 골프존 체험 공간을 운영했는데 약 30분간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TGL로 생긴 골프 시뮬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인 만큼 골프존에는 큰 기회”라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드라이버 던지고, 라커 문짝 부수고…'노 매너' 톱랭커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8-11 18:00:13
뒤 오크몬트CC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예선 통과에 실패하자 그는 라커 2개를 박살 낸 뒤 경기장을 떠났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대회 중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6월 US오픈에서 매킬로이는 무척 고전했다. 그는 2라운드 12번홀 페어웨이에서 친 아이언 샷이 마음에 들지 않자 클럽을 멀리 러프로...
US오픈 챔피언 JJ스펀의 무기…스릭슨, 아이언 사은 프로모션 2025-06-17 15:28:00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크몬트CC에서 막내린 US오픈은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 깊은 벙커로 '악마의 코스'라고 불렸다. 스릭슨을 쓰고 있는 J.J스펀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팀 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골프브리핑] US 오픈 우승 기념...스릭슨, 아이언 프로모션 진행 2025-06-17 14:39:34
증명했다. 그는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으로 악명 높은 오크몬트CC에서 스릭슨 ZXi 아이언과 Z-스타 다이아몬드 골프볼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펀 외에도 올 시즌 팀 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선 라이언 폭스(뉴질랜드)가 4차 연장 끝에 짜...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연장전에서 패배한 기억을...
'악마의 코스' 유일한 언더파…스펀, 19.5m 버디로 챔피언 등극 2025-06-16 15:41:19
확정지은 순간이었다. 스펀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네이버 치지직, US오픈 생중계…한국 프로골프 '직관 챌린지' 2025-06-13 10:40:05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 대회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2∼16일(현지시간) 열리는 대회 전 라운드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같이보기'를 통해 선호하는 스트리머와 소통하며 시청할 수 있다고 치지직은 전했다. 2013년부터 골프 중계를...
임성재·김시우, '최악난도' 오크몬트서 메이저 첫 승 정조준 2025-06-13 09:50:16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CC(파 70)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미정)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시우도 버디 4개, 보기 2개로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두 선수는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는 선두 JJ스펀(미국.4언더파 66타)와 2타 차이다....
치과의사가 된 캐디, US오픈 출전자로 전 직장에 돌아오다 2025-06-10 16:26:57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CC(파70)는 어려운 코스로 악명이 높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코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마추어 도전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맷 보그트(미국). 현직 치과의사이자, 오크몬트CC에서 캐디로...
기대했는데…타이거 우즈 아들, 대회 예선 탈락 2025-05-10 12:20:16
났다. 2009년생인 찰리는 작년에도 US오픈 예선에 나왔지만 지역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아버지 우즈는 19세였던 1995년에 US오픈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우즈는 2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올해 US오픈은 6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