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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월성 4호기 안전설비 미작동 사건조사 2024-06-01 21:03:23
원자력안전 옴부즈맨을 통해 30일 이와 관련한 제보가 있었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음을 확인됐다고 전했다.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설비가 동작하지 않은 사건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이후 정상 가동해 보고할 만한 문제는 아니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원자로 안전성을...
EU 고위당국자 퇴직 뒤 美로펌행…감시기구 "이해상충" 2024-05-22 23:48:42
보도했다. EU 내부 감시기구인 유럽옴부즈맨의 수장 에밀리 오레일리는 최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집행위 경쟁총국 국장 출신 헨리크 모르크의 미국 폴와이스 로펌 이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모르크는 경쟁총국을 포함해 집행위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변호사로, 지난달 말까지...
조달청, 투명한 공공주택 심사마당 운영 2024-05-22 10:57:34
1건 등 모든 공공주택 관련 심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심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공정한 공공주택 계약 집행을 위해 청렴 옴부즈맨, 평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심사 운영방식 전반도 개선 중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한 점의 의혹도 찾을 수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러 망명자 무조건 거부"…결단 배경은 2024-05-20 21:00:03
거쳐 의회 투표에서 6분의 5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핀란드 제1야당인 사회민주당은 이달 초 로이터에 법안의 최종판을 논의하기 전까지는 정부 입법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독립 기구인 핀란드 차별금지 옴부즈맨 측도 핀란드가 망명 접수를 거부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부정적...
핀란드, 러 국경 넘어오는 망명신청자 거부법 추진 2024-05-20 20:10:07
전했다. 독립 기구인 핀란드 차별금지 옴부즈맨 측도 핀란드가 망명 접수를 거부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표명했다. 러시아와 1천340㎞에 달하는 국경으로 접한 핀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오랜 군사적 비동맹 노선을 폐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했다. 미국과는 양자간...
연구자 문의 한 번에…'R&D 신문고' 신설 2024-05-02 12:00:31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기술 옴부즈맨'에 전달돼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본부는 연구 현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확대하는 '현장성'과 R&D 정책 결정 과정에 연구자가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려 한다"며...
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2024-04-25 01:16:11
대통령 전권대표(옴부즈맨)는 이날 카타르의 중재로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29명을 우크라이나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 어린이 19명을 러시아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벨로바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이 카타르 도하에서 어린이 송환 문제를 두고 처음으로 대면 협상에 나서 이러한 결과를...
러, 우크라 어린이 6명 가족 품으로…카타르 중재 2024-03-21 22:04:30
러시아 어린이 권리담당 대통령 전권대표(옴부즈맨)는 "한 소년은 앰뷸런스에 실려 벨라루스 국경으로 갔다. 그곳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들이 소년을 데려갈 것"이라며 "큰 비용이 들고 가족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당신(카타르)의 중재 덕분에 비용을 충당했다"고 카타르 측에 감사를 전했다. 아흐메드 빈 나...
금융위 "보험계약관리내용도 이메일·SMS 등으로 제공 허용" 2024-03-20 15:51:27
= 금융위원회는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보험계약관리내용 전자 송부 등 15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업감독규정은 고객이 동의한 경우에만 보험계약관리내용을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SMS) 등 전자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는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이 규정이 삭제됐다....
캐나다 정부, 아동 보호·증오 대처에 '온라인 유해법' 마련 2024-02-27 11:19:38
경우 최대 1천만 캐나다달러(약 98억원), 또는 글로벌 총매출액의 6%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 이행을 위해 정부는 5인으로 구성되는 '디지털 안전 위원회'를 설치하고 감시 및 피해 구제를 위한 옴부즈맨을 운영하게 된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