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우토크립트, AI 모빌리티 보안으로 중동 지역 본격화 2025-12-15 13:23:19
네옴(NEOM) 스마트시티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전국에 10만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이처럼 중동 전역에서 전기차·자율주행·스마트시티 인프라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보안이 요구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전기차 제조 공정에서부터 충전·운행·업데이트에...
[단독] AI 붐 올라탄 'LG 원팀'…1400조 글로벌 데이터센터 정조준 2025-12-04 17:59:41
네옴시티에 조성될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도 따냈다. 이번 MS와의 계약으로 LG의 기술력이 증명된 만큼 다른 빅테크로 고객군을 넓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LG의 공격적 행보는 이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와 맞물려 있다.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단독] LG 'AI 원팀', MS 데이터센터 뚫었다 2025-12-04 17:56:57
네옴시티의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납품하기로 했고,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HVAC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산업계에서는 2022년 AI와 바이오, 클린테크(친환경 기술)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뒤 집중 육성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뚝심이 성과를 내기...
사우디에 세계 첫 '하늘 축구장' 생기나…"63빌딩보다 높아" 2025-10-29 18:55:35
북서부 사막에 건설 중인 '네옴시티(NEOM)' 내 선형 스마트 시티인 '더 라인'에 지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해발 350m에 우뚝 솟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4만6000석 규모의 거대한 축구장이 있는 구조로 이는 서울 여의도의 63빌딩(249m)보다 100m나 높다. 해당 축구장은 '스카이 스타디움'으로 말...
정의선, 빈 살만 왕세자 면담…"사우디 생산능력 확대 검토" 2025-10-28 10:47:02
기업 등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측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기가 프로젝트 개발사 RSG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 9월까지 총...
LG전자·SK엔무브·美GRC, AI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동맹 구축 2025-10-28 10:00:01
옴시티의 '넷제로 AI 데이터센터', 미국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 데이터센터에 연이어 냉각 설루션 공급을 확정하기도 했다. SK엔무브는 고급 윤활기유 및 프리미엄 윤활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침냉각의 핵심인 냉각 플루이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정의선, 빈살만 왕세자 단독 면담…"사우디 생산능력 확대 검토" 2025-10-28 09:21:12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기관, 기업 등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측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기가 프로젝트 개발사 RSG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bingo@yna.co.kr (끝)...
전장 덕에 실적 선방…LG전자, 인도에 사활 2025-10-13 14:38:30
스리시티에 3번째 가전 공장을 짓고 있고요. 인도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스리시티 공장이 인도는 물론 중동, 남아시아 등 인근 국가에 가전 제품을 원활히 공급하는 생산 기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에 들어설...
LG전자, 냉난방 솔루션 '잰걸음'…네옴시티도 뚫는다 2025-10-02 06:01:09
옴시티에 들어설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면서다. HVAC은 데이터센터의 필수 인프라로, 시장규모가 2034년 750조 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알짜 시장’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HVAC 매출을 지금의 2배인 20조 원까지 늘려 가전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다각화한다는...
한경ESG Vol.52 - 2025년 10월호 2025-10-02 06:00:41
솔루션 '잰걸음'...네옴시티도 뚫었다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협력 모색 한-아세안센터 워크숍 성료...“ESG·AI 시너지 모색할 때” "ESG는 이제 생존 전략...기업의 미래 성장 도울 것" 러닝 정보보호 공시가 중요한 이유는 '녹색·AI'로 일자리 변화...'정의로운 전환' 고민해야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