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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국 사우디에 '탄소배출 제로' 신도시 들어선다 2021-01-12 17:02:20
아예 만들지 않는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 구역을 조성하는 데 약 1000억~2000억달러(약 110조~220조원)가 들 것”이라고 말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왜 발전을 위해 자연을 희생해야 하고, 매년 수백 만 명이 환경오염과 교통사고로 죽어야 하는가”라며 “재래식 도시 개념을 탈피하고, 일대 자연환경의 95%를...
'석유왕국' 사우디에 '차없는 도시' 생긴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1-01-12 15:38:19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더 라인’이라는 이름의 도시 구역 개발안을 내놨다. 170㎞에 걸쳐 벨트 구역을 지정하고, 이 일대에는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게 할 계획이다. 차로도 아예 만들지 않는다. 대신 일대에 학교, 병원, 레저 시설은 여럿 들여 대부분 주거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 빈...
영국 찰스 왕세자, 환경판 '마그나 카르타' 만든다 2021-01-11 18:59:08
플래닛 정상회의'에서 화상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날 연설에서 찰스 왕세자는 환경판 '마그나 카르타'인 '테라 카르타'(Terra Carta·지구 헌장)를 공개하고 전 세계 대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테라 카르타'는 50년간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찰스 왕세자의 그간 노력...
"사우디 오면 50년간 감세"…두바이가 유치한 기업 빼앗는다 2021-01-11 14:20:17
비즈니스 중심지로 키우려는 무함마드 왕세자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비전 2030’이라는 대규모 경제 개혁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석유에만 의존하는 사우디 경제구조를 바꾸기 위한 정책이다. 리야드 북서쪽 사막 한복판에 사우디판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를 조성하는 개발안 등이 포함돼...
사우디 '탄소 제로' 도시 건설 계획…인구 100만명 규모 2021-01-11 11:44:53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자동차와 탄소배출 등이 없는 첨단 신도시 '더 라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 등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이례적으로 방송에 직접 출연해 메가 신도시 개발 계획인 '네옴'(NEO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만명이 거주할...
'온라인 증오에 지친' 해리 왕자 부부, 소셜미디어 중단할 듯 2021-01-10 18:23:41
사용을 못 하도록 조치했다. 더선데이타임스는 왕실 고위 구성원 탈퇴를 선언한 지 1년이 된 해리 왕자 부부의 소셜미디어 이용 중단은 왕실과의 또 다른 결별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 부부,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여전히 자선 및 각종 공무 활동을 알리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사우디 국왕, 코로나19 백신 접종 2021-01-09 17:38:14
왕세자도 지난해 12월25일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앞서 사우디는 지난달 17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사우디에서 8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3582명이고 이들 중 6282명이 사망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85세 사우디 국왕도 코로나19 백신 맞아 2021-01-09 17:10:35
것으로 풀이된다. 살만 국왕의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도 작년 12월 25일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앞서 사우디는 지난달 17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사우디에서 8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3천582명이고 이들 ...
사우디 등 아랍 4개국, 카타르와 외교관계 복원키로(종합) 2021-01-06 02:47:00
절실한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알울라 공항에 나가 카타르 군주(에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를 환영했다. 카타르 군주가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2017년 6월 사우디와 단교한 이후 처음이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을 별도로 만나 양국 관계를 재검토했다고...
사우디 등 걸프국가들, 카타르와 '단교 해결' 협정 서명 2021-01-05 22:26:55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우디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알울라 협정을 통해 우리는 걸프, 아랍, 이슬람의 연대와 안정을 확인한다"며 중재 역할을 한 쿠웨이트와 미국에 감사를 표했다. GCC 회원국 정상들은 문서 2개에 서명했는데 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AFP가 전했다. 이에 따라 3년 7개월 동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