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프랑스 도착…5년 만의 유럽순방 시작 2024-05-05 23:32:51
총리가 국빈 방문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오를리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 시 주석은 7일까지인 프랑스 방문 기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무역과 경제, 안보 분야를 주제로 회담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 방문을 앞두고 이날 현지 신문 라트리뷘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 상...
시진핑, 5년만의 유럽 순방 시작…안보·외교수장 대동 프랑스행 2024-05-05 13:36:51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안보라인 수장이자 공식 서열 5위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외교 사령탑인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등이 동행한다고 CCTV는 전했다. 시 주석의 유럽 방문은 이탈리아, 모나코, 프랑스 등 3개국 방문에 나섰던 2019년 3월 이후 5년여...
14살 구두닦이의 '인생역전'…'매출 2조' 기업 회장님 된 사연 [중기탐구 숨은 1인치] 2024-04-14 13:49:00
혹은 ‘여사님’이다. 구 회장은 임직원의 업무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라고 채용한 인력인만큼 전적으로 역량을 신뢰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가끔 조언할 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간섭하거나 잔소리한 적이 없다”며 “업무를 맡겨 놓고 의심하면 누가 일할 마음이...
바이든·기시다, 비스트 동승해 함박웃음…'벚꽃 동맹'도 부각 2024-04-11 07:06:27
여사와 함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다. 남색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국기를 단 차량에서 기시다 총리가 내리자 악수하면서 환영했다. 두 정상은 환영식에 참석한 양측 정부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 기시다 총리는 환영사에서 워싱턴DC의 타이들 베이슨에...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바이든 여사는 유코 여사에게 두 여사가 작년 봄 백악관 정원에 심은 왕벚나무 그림과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여성 축구 경기에서 미국과 일본 팀이 사인한 축구공을 건넸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 전통 칠기인 '와지마누리'(輪島塗) 커피 컵과 볼펜을 선물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日 총리에 빌리 조엘 LP판 선물하며 거듭 "환영한다" 2024-04-10 10:29:42
여사에게 두 여사가 작년 봄 백악관 정원에 심은 왕벚나무의 그림과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여성 축구 경기에서 미국과 일본 팀이 사인한 축구공을 건넸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에는 백악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 국빈 환영 만찬을 연다.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국빈 만찬 메뉴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만찬...
한동훈·이재명·조국, 선거운동 첫날 서로 "심판하자" 2024-03-28 10:51:46
왕"이라며 '범죄 세력 심판'은 "한 위원장이 할 말이 아니라 들어야 할 말"이라고 주장했다. 배 대변인은 "검찰을 장악해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며 수사도, 조사도 받지 않는 특권층은 누구인가"라며 "4.10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조사들이 줄줄이 미뤄지고...
이재명 "윤 대통령, 왕이 되려는 것 같다" 2024-03-17 19:52:48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논란과 주가조작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명품백, 말도 하기 싫다. (가방값) 300만원이 돈이냐, 이 정도 갖고 뭘 그러느냐, 이런 생각일지 모르지만, 국민은 300만원이 없어서 온 가족을 끌어안고 죽음의 길로 간다"며 "주가 조작해서 23억 벌었다고요? 공범은...
'김건희 명품백' 논란, 외신도 주목…野 "사과로 끝날 일 아냐" 2024-01-25 11:28:30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한 뒤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지난 17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을까.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난잡한 사생활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감성이 폭발된 것"이라고 했다. 18세기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왕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가 전비 지출과 귀족에 대한 면세로 재정적으로 파탄 난 상태에서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했다. 인 전 위원장은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를 계기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에 대해 "두 분 다 법조인 선후배 사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