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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로봇기업 '코가로보틱스'와 업무협약 2024-05-21 09:03:48
두 회사는 요기요의 배달 서비스와 코가로보틱스의 로봇 간 기술 연동을 통해 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 앞으로 개발될 코가로보틱스의 홈로봇에 요기요가 보유한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해 고객 주문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준희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 서비스를 앞으로 홈로봇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쿠팡이츠, 요기요와 격차 벌려 2024-05-06 17:53:39
3위 쿠팡이츠와 요기요의 MAU 격차는 3월 56만 명에서 4월 134만 명으로 커졌다. 지난달 쿠팡이츠 MAU는 684만18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7%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이용자 수가 증가한 이유로 꼽는다. 쿠팡이츠는 3월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
무제한 무료 배달 통했다...쿠팡이츠, 요기요와의 격차 더 벌려 2024-05-06 17:23:55
3위 쿠팡이츠와 요기요의 MAU 격차는 3월 56만 명에서 4월 134만 명으로 커졌다. 지난달 쿠팡이츠 MAU는 684만18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7%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이용자 수가 증가한 이유로 꼽는다. 쿠팡이츠는 3월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
코인원, 삼성전자·요기요 출신 이용규 신임 CPO 영입 2024-04-25 13:43:20
거쳤다. 특히 2020년부터 2년간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CPO를 역임하며 5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형 서비스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이 CPO는 코인원 비즈니스 관점에서 프로덕트의 전략과 방향성 수립을 총괄한다. 사용자와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중책을 맡았다. 또한 코인원은 이...
요기요도 '무료배달 전쟁' 참전 2024-04-05 18:07:26
한 것이다. 요기요의 초강수는 쿠팡이츠의 거센 공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이츠는 최근 1년 새 이용자를 두 배 가까이 늘리며 요기요를 따라잡았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이츠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625만 명으로 기존 2위 요기요(570만 명)를 처음으로 제쳤다. 1위 배달의민족은 MAU 약...
배민도 '무제한 무료 배달' 꺼내들었다…쿠팡 공세에 초강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1 15:15:56
요기패스X’의 월 구독료를 기존 월 4900원에서 2900원으로 내렸지만 이마저도 오는 6월 말까지다. 특히 요기요의 경우 요기패스 가입자라도 무료 배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1만7000원 이상을 주문해야만 한다. 이번 조치는 쿠팡이츠에 대한 견제구로 풀이된다. 과거 국내 배달 앱 시장은 배민의 독주 속에 요기요와...
배민 제치고 1위 오르나…쿠팡이츠 '파격 승부수' 내걸었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3-18 22:00:01
있다. 경쟁사 배민과 요기요가 쿠폰을 활용한 상시 할인전을 운영하고 있고, 요기요의 경우 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를 선보였지만 쿠팡이츠 '무료 배달'의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지난달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고객 집단은 지속적으로 쿠팡의 다양한 혜택과...
이런 파격 혜택은 없었는데…쿠팡이츠, '배달비 0원' 초강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3-18 16:34:28
574만2933명으로 2위 요기요(602만7043명)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쿠팡이츠 MAU는 전년 대비 64.7% 늘어난 반면 요기요의 MAU는 16.6% 줄었다. 업계에선 이미 지난달 말부터 쿠팡이츠가 주간활성이용자(WAU) 기준 요기요를 앞서고 있는 점에서 이르면 이달 쿠팡이츠가 MAU 기준으로도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유통 빅4 'M&A 웃돈' 부메랑 됐다 2024-03-03 18:33:56
정액을 영업이익에서 빼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침대 매트리스 생산업체 지누스를 2022년 약 8790억원에 인수할 때 준 프리미엄 일부를 인정받지 못해 403억원을 상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음식 배달업체 요기요 투자가 ‘독’이 됐다. 3000억원 넘게 주고 산 요기요의 지분 가치가 급감해 1170억원의...
쿠팡이츠에 쫓기는 요기요, 배달앱 갈아엎는다 2024-02-05 17:59:09
1, 2위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쿠팡이츠의 ‘상시 10% 할인’과 비슷한 전략을 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츠는 분기 매출이 8조원에 달하는 쿠팡이 적극 지원하면서 투자 여력이 있지만, 배달이 본업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상황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 모기업은 독일 배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