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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여 단체도 반대하는 '입틀막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2025-12-24 17:18:15
언론을 통제하기 용이해지기 때문”이라는 의심을 사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만일 그렇다면 ‘언론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진 ‘언론 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수정하고 본회의를 하루 미뤄가며 다시 뜯어고친 ‘졸속·땜질 입법’이기도 하다....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체제 첫 조직개편…투자·운용 분리 2025-12-24 10:54:37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와 운용 기능의 명확한 분리, 글로벌 전략 실행력 제고,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차원이다. 이번 개편은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기존 국내부문은 각각 '투자'와 '운용'을 전담하는 2개 부문으로...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연결과 기다림”이 답이다 2025-12-24 08:06:39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전통적인 형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언급할 수조차 없다. 본 저자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같이 협력하고, 미국 국방부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저궤도/정지궤도 위성플랫폼 제조사는 국내 정부기관이 개발하는 위성 가격의 1/3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뉴 스페이스시대에서 산업체의 속도를 정부가...
日 '4000억' 수출 대박 부러웠는데…한국에도 기회 왔다 2025-12-23 16:56:46
이런 공정이 추가돼 녹차에 비해 생산비용이 높다. 말차 가루는 최근 다양한 음료에 활용되며 커피의 카페인 대체재로 떠올랐다. 한국의 녹차 수출은 국내 녹차 최대 재배지인 경남 하동군이 주도하고 있다.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원 원장은 “한국 말차도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어서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자사주 소각으로는 한계"…'성장' 멈춘 한샘 2025-12-23 14:31:45
지분을 확보해도 엑시트가 용이해질 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IMM PE는 지난 2022년 한샘을 약 1조4,413억원에 인수했는데요. 인수 당시 한샘 주가는 주당 9만6천원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반토막 난 상황이죠. 문제는 IMM PE가 실제로 한샘에 지불한 금액은 주당 9만6천원이 아니라 22만1천원에 달한다는...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왜이래…장보던 주부 '화들짝' [트렌드+] 2025-12-22 20:00:02
지 오래다. 국제가격과 환율 더해져 총비용이 상승한 탓에 기존에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외국산 쇠고기가 국내 한우와 가격 차를 크게 벌리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일부 수입육 부위는 한우와 가격 차가 거의 붙을 정도로 좁혀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입육 가격이 오르면서 대형마트 등의 할인 행사도...
김장훈, 후배 결혼식 사진 올렸다가 '발칵'…"나잇값 못했다" 2025-12-22 17:18:03
철용이 가족들과 너무 잘 끝났다고 통화를 했으니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없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김장훈은 "복귀 이후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자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고 또 조심은 하는데 아직도 이렇게 나잇값을 못 하고 한심한 행태를 보였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욕먹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인공지능'과 'AI'에 담긴 우리말 질서 2025-12-22 10:00:03
오용이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란 점에서 그렇다. ‘국어순혈주의-혼혈주의’ 세력 다툼우리말에서 외래어 남용은 여러 측면에서 다뤄질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영문 약어의 범람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말 대(對) 말’의 세력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영역으로 ‘인공지능’과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꼽을...
3년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李 집무실, 비서동에" 2025-12-21 18:50:50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기 용이했다고 밝히는 등 ‘계엄의 온산’이라는 인식도 청와대 이전에 박차를 가한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청와대는 과거부터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청와대 내 대통령과 참모진 집무실, 회의실이 멀리 떨어진 데다 시민과의 접점이 줄어 민심과 괴리된 채 정책을 결정한다는 지적이...
[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내식 철강(PosMAC, Stainless Steel) 활용한 Steel Filler 개발하는 ‘이엔엠’ 2025-12-20 15:37:32
통한 재활용이 가능해 탄소중립 정책 및 ESG 경영에 부합한다. 전 대표와 CTO 중심으로 과거 포스코·철강업계에서 함께 근무했던 인재풀과 기술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신뢰도를 확보하며, 포스코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같은 대기업 과제 수행을 통해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