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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국내서 운전도?…'조건부 허용' 검토 2025-10-16 18:41:26
도로교통에 관한 국제협약에 가입하지 않아 국제운전면허증이 통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한국 단기 체류자는 중국에서 운전할 수 있지만, 중국 단기 체류자는 한국에서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2019년 1월 한중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협의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 경찰은 중국 측의 답변이 오...
경찰, 중국인 관광객에 '조건부 운전 허용' 검토 2025-10-16 15:58:28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중국이 발급한 운전면허를 인정하되 입국 시 신고하고 별도 임시 운전 증명서를 신청해 발급받도록 조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대 운전 허용 기간은 1년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이 같은 내용의 검토 의견을 외교부를 통해 중국에 송부했지만, 중국 측 답변은 아직 오지...
"中 정치경찰에 정보 공유"…한중 MOU에 5만명 '우르르' 2025-08-31 15:36:46
△운전면허 상호인정(시험면제) 협정 추진 △해외 도피 사범 송환 협력 등에 관한 실행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이며 우리 국민의 기본권과 정보는 타국의 정치경찰과 공유되거나 거래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안부와...
韓·美네바다주,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실기시험 면제 2025-03-08 09:13:04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실기시험 면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 경찰청과 미국 네바다주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해 재외국민이 네바다주에서 운전면허증을 딸 때 실기시험을 볼 필요가 없게 됐다. 주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은 김영완 총영사가 7일(현지시간) 경찰청장(직무대리)을 대신해...
"길거리에서 똥도 싸는데 렌터카라니"…제주도 또 '시끌' 2024-09-04 21:22:01
면허를 소지해도 국내에서 운전하려면 한국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제네바 국제협약' 미가입국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이 인정되지 않아서다. 협약에 가입된 국가의 여행객은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상호 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하게 돼 있다. 앞서 지난 5월 김의근 제주관광학회장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렌터카...
글로벌사이버대학교-도로교통안전관리 주식회사,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3-10-31 18:06:30
도로교통공단의 자회사로서 운전면허시험장 지원관리,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 방역서비스, 기타 업무를 운영하며 국민 중심 신뢰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며 원격대학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한...
베트남서 한국 국제면허로 운전 가능해진다 2023-07-16 09:53:47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이 이달 23일부터 발효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 국민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날로부터 1년 동안 베트남 내에서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금지법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택시 면허에 재산권이 형성돼 있고, 타다와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늘어나면 재산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관련 기본권을 주장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끝까지 막을 수 없다. 택시와 새로운 서비스의 균형과 견제로 상호 허용적으로 발전...
중국 본토·마카오 5월부터 운전면허 상호 인정 2023-02-20 17:45:57
중국 본토·마카오 5월부터 운전면허 상호 인정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오는 5월부터 중국 본토와 마카오의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된다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중국 공안부와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최근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은 오는 5월 16일부터 발효된다. 인정 대상은 7인 이하...
한국선 외국 운전면허증 맡겨야 한다는 낡은 법 [특파원 칼럼] 2021-06-29 07:31:53
분실 우려는 차치하고 일시 귀국 때마다 자국 면허증을 되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다. 무엇보다 이 규정을 유지하는 데 따른 편익을 찾기 어렵다. 미시간 워싱턴 앨라배마 등 미국 내 23개 주(州)가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약을 맺고 있지만 뉴저지와 같이 엄격한 상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곳에선 협상이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