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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美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피터 틸 사단' 만난다 2025-12-12 14:29:33
저녁 워싱턴DC의 해군 천문대 안에 있는 부통령 관저에서 열린다. 만찬에는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록브리지네트워크 공동창업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찾을 예정이다. 록브리지네트워크는 JD 밴스 부통령이 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 등의 후원을 받아 크리스토퍼 버스커크와 함께 설립한 미국의...
한미, 경제안보·공급망 협력 모색…美 "불공정 정책 대응논의" 2025-12-11 08:19:03
경제협의회 개최…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점검 美, 12일 韓 등 7개국과 中의존도 낮추기 위한 AI 공급망 회의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한미 외교당국이 10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안보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제이콥 헬버그...
방미 외교2차관 "美측에 '농축·재처리' 조속 실행 요구할 것" 2025-12-11 01:14:20
워싱턴DC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농축과 재처리와 관련해서 미국과 합의한 바가 있기 때문에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미국 측에)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준비됐으니까 미국도 카운터파트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겠다"고...
트럼프 '다양성 정책' 폐기 유탄 백인 남학생들이 맞나 2025-12-05 21:09:53
관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DEI 정책 폐기가 그간 대학의 성별 균형 정책으로 여학생보다 수월하게 대학에 입학해온 남학생들, 특히 그중 가장 수가 많은 집단인 백인 남학생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여년간 미국 전역에서 대학에 진학한 여학생...
美 당국자 "한국 핵잠건조, '역내 위협' 대항"…中 겨냥 발언 의미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5 01:14:41
프리츠 미국 국무부 선임 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국제교류재단(KF)-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10차 한국국제교류재단(KF)-CSIS 전략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재래식 무장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에 따른 "요구 사항과...
"재계에서 유일"…정용진,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 행사 참석 2025-11-18 17:04:33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은 유일한 국내 기업인이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주최하는 빈 살만 왕세자 환영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정용진,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방문 환영행사 참석 2025-11-18 15:38:39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며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았다. 빈 살만...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2025-11-17 01:44:16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을 일시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복귀한 직후 공항에서 억류된 40대(代) 재미(在美) 한국인 과학자 김태흥(미국 영주권자)씨가 구금된 지 약 4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지원단체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날 김씨를...
미국·볼리비아, 17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 복원 2025-11-09 07:46:54
추방했다. 미국 정부 역시 워싱턴DC에 주재하던 볼리비아 대사를 맞추방하면서, 양국 대사직은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랜도 부장관은 "지난 몇 주간 파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미국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면서 "양국 수도에 대사가 없었던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조만간 대사 임명을 발표할 수...
북한 "美 적의 정확히 이해…모든 위협 우리의 정조준권 안에" 2025-11-08 07:20:47
조지워싱턴호 등 제5항모전단이 입항한 점ㅇ믈 문제 삼으며 "새로운 긴장변수를 가세하며 임계 초과를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뒤 서울에서 제57차 SCM을 개최한 것도 거론했다. 그러면서 "미한 군부 우두머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