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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해군 원자로국과 해군 핵추진 프로그램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게 한화 측의 설명이다. 현재 미국은 2054년까지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을 66척 수준으로 확대 보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현재 24번함까지 취역했다. 20년 안에 40여 척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매년 2척 규모의 생산능력이...
체르노빌 원전 소장 "러 추가 공격시 격납고 붕괴 우려" 2025-12-24 00:30:49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 후에도 격납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이 주요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1986년 4월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가 났던 체르노빌 원전은 현재 모든 원자로 가동이 멈췄지만 사용 후 핵연료를 냉각 시설에 보관 중이다. 격납고는 사용...
日도쿄전력, 후쿠시마 사고 15년만에 내달 첫 원전 재가동 전망 2025-12-22 20:24:34
설비 검사 확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가시와자키 원전은 원자로 7기로 구성되며, 합계 출력 821만2천㎾로 단일 원전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총면적은 넓이가 약 4만7천㎡인 도쿄돔 90개분에 이른다. 이번 재가동 대상은 6호기 하나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
원안위, 원전에 '부적합 앵커' 설치 한수원에 과징금 104억원 2025-12-19 18:53:36
시설을 변경된 설계로 먼저 시공한 것이 적발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해서도 과징금 6천만원을 부과했다. 원자력연이 이를 인지하고 원안위에 자진신고 한 점, 안전에 이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50% 감경했다. 한편 원안위는 발전용원자로의 주기적 안전성평가 항목 등에서 불분명하고 모호한 조문을 명확하게 정비한...
이 대통령 "남는 장사냐"…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 실익 추궁 2025-12-17 18:27:08
대통령은 원전과 사용후핵연료,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놓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 처분시설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시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장소를 구할 가능성이 있나”라고 묻자, 원안위 관계자는 “관리위원회가 이제 막 만들어진 단계”라며 “부지 선정 절차를 밟고 지질조사부터 진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8천억원 투자 2025-12-17 18:10:34
경남 창원공장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전용 공장을 새로 짓는 등 8천6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는 내년 3월부터 2031년 6월까지 5년여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따라 SMR 전용 공장 신축과 기존 공장 최적화, 혁신제조 시설 구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간 20기 수준의...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방재 지휘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처분시설에 대해서는 개발 단계부터 협의하고, SMR은 세부 규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발전용·연구용·교육용으로 한정된 규제 범위를 선박용, 열 공급용, 수소 생산용 등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SMR의 고유 안전 기능을 점검...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 2025-12-17 16:02:26
방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처분시설에 대해서는 개발 단계부터 협의하고, SMR은 세부 규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확충하고 국제사회와 협업해 정합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해역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방사능 감시망을...
‘반도체 부활’ 나선 일본, 다시 원전 돌린다[글로벌 현장] 2025-12-17 11:07:35
7기 원자로에 발전용량은 총 821만2000kW에 달했다. 이번에 재가동을 준비하는 6호기와 7호기 용량은 각각 135만6000kW다. 도쿄전력은 우선 6호기를 먼저 재가동한 뒤 테러 대비 시설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후 7호기도 재가동할 예정이다. 새 원전 건설도 추진 일본은 새 원전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간사이전력이 혼슈...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미래 에너지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에는 더 적극적이다. 국민 75.5%, 전문가 85.0%가 “SMR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국민들은 원전을 지지하는 핵심 이유로 ‘경제성(35.3%)’을 1순위로 꼽았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기저 전원으로서 원전의 가치를 재평가한 것이다. 심지어 ‘거주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