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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뉴질랜드 오커스 가입'에 또 반대 입장…"가입시 국익훼손" 2024-05-20 15:30:41
3월 웰링턴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피력한 바 있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말 중도우파 성향 크리스토퍼 럭슨 정부 출범 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이 뉴질랜드 최대 교역국이기 때문에 중국 입장을 완전히...
뉴질랜드 외무 "오커스 가입 갈 길 멀어…시기 오면 고려해야" 2024-05-02 15:52:35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은 이날 수도 웰링턴의 뉴질랜드국제문제연구소에서 가진 연설 등에서 "경제·안보 부문 이익을 가늠한 후 국익에 부합하는지에 따라 자국의 오커스 가입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뉴질랜드 정부는 현재 그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오커스는...
노을, 아프리카 학회서 마이랩 말라리아 진단 연구성과 발표 2024-04-24 12:52:29
연구 전문가 그룹(MOREG) 의장인 웰링턴 오이보 라고스대 교수는 “마이랩은 말라리아 의심 환자의 기생충을 확인할 때 정량, 정성적 검사 결과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기생충학 분야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이랩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면 말라리아 진단 속도를 높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검사...
"팸레 대신 캐주얼 다이닝이라 불러다오"…잘파 겨냥한 아웃백 2024-04-20 14:19:10
안심스테이크 부문을 보강한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와 함께 꽃등심과 채끝등심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새우를 더한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라벨 스테이크 등 일부 품목에는 과거 핫플레이트와 같이 뜨거운 접시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에 투표소가 설치됐으며 등록 유권자 1천564명 가운데 180명이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웰링턴 대사관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오전 8시부터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소재 한국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을 필두로 해외 동포들의 재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뉴질랜드 재외투표 등록 유권자는 총 1천564명으로 첫날에만 1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웰링턴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뉴질랜드, 오커스 가입 반대하는 中에 "각 나라의 권리" 맞서 2024-03-19 11:39:41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날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린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의 외교장관 회담에서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피터스 부총리는 왕 주임이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나는 각국이 방위 협정을 조직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7년만에 뉴질랜드 찾은 中외교장관, '경제협력' 외치며 美 견제(종합) 2024-03-18 21:47:31
수도 웰링턴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왕 주임은 "뉴질랜드는 교육과 과학·기술,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 수출 확대를 국정의 중점으로 삼고 있는데, 중국은 이런 영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가 될 용의가 있다"며 중국 경제가 양적·질적 발전을 이룬 만큼 뉴질랜드에도 새로운...
뉴질랜드 찾은 中 왕이 "지역 문제에 전략적 소통 강화 원해" 2024-03-18 16:23:39
웰링턴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났다. 왕 부장은 피터스 부총리와의 회담을 앞두고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의 격동적인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는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첫 난민 출신 의원서 절도범으로…뉴질랜드 전 의원, 혐의 인정 2024-03-13 17:52:10
말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고급 의류매장에서 약 9천뉴질랜드달러(약 730만원) 어치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아왔다. 그의 절도 의혹은 현지 언론 보도로 알려졌고, 그는 지난 1월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그는 사퇴 성명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