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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당국, '난기류 비상착륙' 여객기 사고 조사 착수 2024-05-23 11:30:22
여객기 사고 조사 착수 美 국가교통안전위도 기술 자문관 파견…1명 사망·20명 중환자실 입원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싱가포르 당국이 운항 중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한 싱가포르항공 여객기에 대한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HBM 주도권 놓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쇄신 도모 2024-05-21 12:12:45
1위도 내줘 삼성전자는 이날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에 임명했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DS부문장으로서 3년 5개월간 삼성전자 반도체를 이끌어온 경계현 사장은 전 부회장이 맡던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기 인사철이 아닌 시기에 갑작스럽게...
1000분의 1초만 늦어져도 '큰일'…위성항법은 첨단과학의 집합체 2024-05-20 18:26:30
수십㎝ 급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다. RTK는 위도와 경도, 고도를 알고 있는 한 지점을 기준국으로 설정한다. 현재 위성으로부터 내려받은 기준국의 위치 정보와 앞서 파악한 기준국의 위치 정보 간 차이가 오차율이 된다. 최종적으로 현재 위치의 수신기에 오차율을 대입해 보정하면 정확한 위치가 나온다. 단 RTK는 기준국...
외딴섬도 인터넷…'1만7천개 섬' 인니서 스타링크 개통 2024-05-19 20:52:42
대한 질문에 우선 스타링크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테슬라가 자국에 전기차 관련 공장을 건립하도록 하기 위해 수년 동안 유치노력을 해왔다. 머스크는 20일에는 발리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WWF)에 참석해 연설한다. yct9423@yna.co.kr (끝)...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2024-05-18 13:28:54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WWF)에 참석해 연설한다. 또 현지 한 병원에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식에 참석하고,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보건 분야 관련 협약서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인도네시아에서 스타링크 공식 출범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지금 '골든타임' 놓치면 한국은 영영…" 쏟아진 경고 2024-05-17 18:31:53
"우리부가 AI 주도권 잡자"…방통위·개인정보委도 별도 준비주요 부처가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면서 ‘누더기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국가들은 AI 제도를 차근차근 마련하고 있는데, 한국 AI 규제만 얼기설기 짜이면 국내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지적...
인니 차기 대통령 "연 8% 성장 확신…부채에 대담해져야" 2024-05-16 13:20:08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수도 이전 프로젝트와 니켈 등 원자재 정·제련 산업 육성 정책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2022년 기준 39.9%이며 지난해 재정 적자는 GDP의 1.65% 수준으로 프라보워 당선인의 말처럼 재정 건전성은 탄탄한 편이다. 프라보워 당선인의 재정 관련...
김홍일 방통위원장, 풍수해 대비 KBS 재난미디어센터 방문 2024-05-13 17:17:22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방통위도 방송사들이 겪는 재난방송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 정책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여름철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에 대비해 제주, 목포 등 남해안 지역 방송사의...
3억원대 연봉 공공기관장 13명…기은·산은·수은 상위권 2024-05-12 06:31:10
1위도 기은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송정은 기자 = 지난해 기관장 연봉이 3억원을 넘는 공공기관이 모두 13곳으로 집계됐다. 상위권은 주로 국책은행에 집중됐다. 기관장들은 한 달에 평균 103만원꼴의 업무추진비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봉 상위 기관장 4곳 모두 '금융위·기재부' 산하 12일 공공기관...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토킹 혐의는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이 나왔으나 A 교수가 불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B씨는 A 교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많이 있는데 그의 징계를 미룬 것은 제 식구 감싸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권익위도 지난 3월 A 교수 사건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