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운전병과 내비게이션 2025-12-19 18:32:16
생활을 했던 지역은 군사 구역의 특성이 그대로 있었다. 일반 도로와 동네 길, 산악 훈련길 등이 복잡하게 혼재되어 있다. 비포장 길이 더 많았다. 야간 암막이 중요한 군지역 특성상 가로등도 거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이런 의미다. 우선, 군사지역 도로 특성을 빨리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매...
"술 마시고 윗배 아프다면…" 연말 송년회 '무서운 경고' 2025-12-19 17:12:15
후 위험이 높아진다는 게 공통점이다. 질환이 생기면 복부 통증과 소화기계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도 비슷하다. 손원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잦은 술자리 후 복통이 생겼다면 단순한 위장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며 “통증의 위치와 양상에 따라 급히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위와 간, 췌장 등에...
TK신공항 민간공항 총사업비 2.7조원…대구공항 7.8배 넓이로 2025-12-19 06:00:01
시 활주로 벗어나는 사고)이나 조류 충돌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둔다.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259m를 확보하고, 항공기가 올라가면 시멘트 블록이 깨져 제동 효과를 내는 활주로 이탈 방지 시스템(EMAS)도 설계 단계에서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조류탐지 레이더 2개를 설치하고, 향후 공항 운영 시...
기상청, 재생에너지 위한 예측 제공…'폭염중대경보' 신설(종합) 2025-12-18 12:35:42
했다. 특보 구역 세분화는 육상의 경우 인천을 '인천북부·인천중부·인천영종'로, 경기 양평을 '영평동부와 양평서부'로, 파주를 '파주북동·파주북서·파주남부'로, 세종을 '세종북부와 세종남부'로, 전북 군산을 '군산과 어청도'로 나눌 예정이다. 해상 특보 구역은 11월부터...
유엔사, 'DMZ법 반대' 이례적 성명…"출입통제는 고유 권한" 2025-12-17 14:33:38
"군사분계선 남쪽 DMZ 구역의 민사 행정 및 구제사업은 유엔군사령관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유엔사는 정전협정 1조 9항을 인용하며 "민사행정 및 구제사업 집행에 관계되는 인원과 군사정전위의 특정한 허가를 얻은 인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군인이나 민간인도 DMZ에 출입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군사정전위는 DMZ 내...
활주로 주변시설 부러지기 쉽게…매년 공항별 조류충돌위험 분석 2025-12-17 11:00:00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공항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 향후 유사한 항공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시설 등의 설치 기준을 개선하고 항공기와 조류 충돌 예방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항시설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붐비는 시간대에는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작지 않다. 인근 주민도 불안을 호소한다. 공덕동 주민 한모씨(64)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속 30㎞ 이내로 서행해야 하지만 이곳에 주차하려는 오토바이들이 언덕길을 빠르게 오르내리는데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진공, AI 기반 전통시장 화재 출동시스템 시연 2025-12-16 16:42:16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취약 구역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안전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시장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
문화재 주변 개발에 제동 건 국가유산청에 서울시 "강북 죽이기" [돈앤톡] 2025-12-16 13:48:01
3구역, 장위 11구역, 장위 15구역 등 강북 지역 재정비 사업이 폭넓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 균형 발전을 가로막는 '강북 죽이기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은 세계유산 반경 500m 내 노후화한 주거 밀집 지역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배달오토바이 불법주정차 ‘맛집’된 마포 언덕길…주민들 '분통' 2025-12-16 10:05:45
충돌 위험이 커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불법주정차 금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도 실효가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 노인보호구역으로 제한속도 30km/h 서행 표지판이 곳곳에 붙어 있지만, 일부 오토바이는 언덕길을 빠르게 오르내리며 보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보행로가 막혀 차도로 내려선 노인들과 오토바이가 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