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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전 전문 대학원, KAIST·포스텍에 생긴다 2024-05-16 19:05:30
대학원이 신설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16일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구동할 때 드는 막대한 전력을 조달하는 데 원전이 가장 좋은 대안이라는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KAIST는...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2024-05-16 14:11:20
교수)은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행사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개발할 전담 인력을 양성하는 데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원안위 등 39개 기관,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맞손'(종합) 2024-05-16 11:48:31
대학원에 '원자력안전 전문과정' 개설 유국희 원안위원장 "교육으로 현장에서 원자력 안전 더 튼튼해질 것"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협력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자력 기업 대표, 공대 학장,...
원안위 등 39개 기관,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맞손' 2024-05-16 11:00:05
정보 공유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원자력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독일서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 개최…원안위원장 참석 2024-05-02 12:00:28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유국희 위원장이 5월 3~4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53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등 9개국 원자력 안전 규제 기관장들이 관련 정책을...
원안위원장 "방사선 투과검사 작업 안전, 발주자 노력 필요" 2024-04-23 16:00:04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방사선 투과검사 작업에 대한 안전은 발주자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을 강조했다. 원안위는 유 위원장이 이날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010140]에서 해양플랜트 분야 방사선 투과검사 발주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삼성중공업과...
[재산공개] 이종호 과기장관 107억8천만원 신고…41억원 줄어 2024-03-28 00:00:00
5억3천637만6천원 증가한 53억1천372만8천원을,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7억8천805만2천원 감소한 89억8천658만7천원을 각각 신고했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1억4천381만5천원 줄어든 5억4천498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firstcircle@yna.co.kr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원안위원장 "원전 기업들 안전 확보 노력 장려 위해 정책 개선" 2024-03-05 16:00:03
조승한 기자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5일 원전 안전 관련 기업들을 만나 "기업들의 안전성 확보 노력이 더욱 장려될 수 있도록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유 위원장이 이날 안전 설비를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하거나, 정비·운영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들과 '원자력 안전...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심의…SMR 규제 선제 마련 2024-02-16 10:00:03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전날 사전브리핑을 열어 올해 계획은 규제 효율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과 관련해 강화할 부분은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과도하게 된 부분은 개선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울 3·4호기 위원회 심의…계속...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김용직 변호사 위촉 2024-02-13 10:56:35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김 변호사가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 국민과 소통하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원자력 분야의 비리와 부조리를 근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