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또 하나의 창업 기회"…밀키프레소 ‘효율 기반 가성비 창업모델’ 선봬 2025-12-24 16:00:59
고집해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다. 단순 저가 커피가 아닌 고품질 가성비 커피 브랜드라는 정체성은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설득력이 높다. 또한 전용 앱 오더, 멤버십 적립, 쿠폰 발행이 자동화된 운영 시스템은 대기 시간 감소, 인건비 부담 완화, 재방문률 상승이라는 효과로 이어진다.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편의점인듯 아닌듯"…칼 간 이마트24, 성수에 '트렌드랩' 열었다 [현장+] 2025-11-27 19:15:11
즉석커피 5종, 과일 리얼 스무디 6종,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6종 등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말차라떼 등 3000원 이하의 금액으로 다양한 카페 메뉴와 과일 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상품 등 먹거리도 운영한다. 먹거리 상품은...
"소통이 최우선" 미루다가…명동에 '첫 도입' 결단 2025-11-13 17:10:49
운영에 들어갔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 소비자들은 기존처럼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다음 주부터 외국인 관광객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과 종로, 강남, 제...
스타벅스 코리아, 명동에 키오스크 첫 도입…20개 매장 시범운영 2025-11-13 16:10:03
관광객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과 종로, 강남, 제주도의 약 2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키오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결과를 보고 앞으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미국 본사가 소비자와의 인간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원칙을 내세우면서 이제까지는 키오스크를 적용하지...
점심엔 버거, 저녁엔 치킨…경계 사라진 외식업계 2025-11-11 17:25:33
‘이디야커피랩’을 전면 리뉴얼해 피자·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델리 존’을 신설했다. 베이커리를 넘어 식사 대용 메뉴 확장을 시도했다. 뷔페 브랜드인 애슐리퀸즈도 일부 지점에서 오후 3~5시 1인 9900원에 커피·디저트·과일을 무제한 제공한다. 점심과 저녁 사이 빈 시간대를 채우기 위한 전략이다. 고윤상 기자...
롯데리아, K버거로 '햄버거 본고장' 美서 인기…국내엔 라멘·커피 신규 브랜드 도입 2025-10-29 16:00:38
외식 브랜드를 젊은 소비층과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 접근성이 편리한 상권에 새롭게 선보여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무쿄쿠 2호점인 안산중앙점을 지난 9월 추가로 열어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두투머스함박, 무쿄쿠 등 신규 외식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연속 출점시켜 수익성...
"가게 문 닫아야할 판" 사장님 한숨…신촌에 무슨 일이 [현장+] 2025-10-28 19:32:01
메가MGC·매머드·빽다방·컴포즈커피 등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였다. 또한 맘스터치·KFC 같은 가성비 중심 패스트푸드, 아성다이소·세븐일레븐·이마트24·스토리웨이 등 생활형 매장 이용률도 높았다. 패스트푸드점은 사실상 '제2의 학식'이 됐다. 버거킹 '올데이킹', 롯데리아 '리아런치',...
연남동 40억 꼬마 빌딩, 6년 만에 76억이 되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0-26 10:57:02
때문에, 매일 반복적으로 대규모 유동인구가 형성됩니다. 주변에는 개성 있는 카페, 편집샵, F&B 브랜드가 밀집해 있으며, 데이트족·직장인·관광객을 아우르는 복합 소비층이 안정적으로 유입됩니다. 이 덕분에 건물의 노후도나 당장의 임대수익률이 낮더라도, 토지 자체의 미래가치는 시장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을...
외국인도 '휘둥그레'…명동 뒤흔든 진격의 '2000원 커피' 2025-09-23 20:30:04
건물 전체를 선명한 노란색으로 칠한 대형 메가커피 매장이 시선을 끈다. 점포 앞은 인근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주문 진행 상황을 알리는 화면에는 제조 완료된 주문 번호가 빼곡히 적혀 있었고 조리 공간에선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분주히 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메가MGC커피...
"3시간 줄서도 OK"…美 사로잡은 롯데리아 2025-08-19 17:08:11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임차료가 비싸다 보니 입점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외식 격전지 한가운데로 뛰어든 셈이다. ◇ 브랜드 리뉴얼로 턴어라운드 성공롯데리아가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은 국내 사업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상반기 매출은 5363억원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