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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절제술 흉터 공개한 이유는…" 안젤리나 졸리의 고백 2025-12-16 17:31:52
그것은 내가 매우 기쁘게 내린 결정이었다. 나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87%에서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제 나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유방암으로 나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었다. 졸리의 수술 공개는 다른 여성이 암 검진을 받도록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고 AFP는 전했다. 아울러 졸리는 "검...
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선정 '암 치료 세계 3위'…글로벌 톱티어 우뚝 2025-12-16 16:06:20
삼성서울병원은 2020년 폐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간암, 대장암, 림프종 등 12개 암종에서 레지스트리를 만들었다. 식도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등 다른 암종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구축된다. 레지스트리를 완성하면 임상 데이터가 표준화돼 암 연구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
황보라 "아들 젖이 4개" 충격…인구 1~2%는 겪는다는데 [건강!톡] 2025-12-15 23:52:26
되지 않지만, 드물게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없으면 관찰만 해도 되지만 크기가 계속 커지고 통증이 심하다면 절제 수술이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 전에 절제하는 것이 좋다. 사춘기가 지나면 유선이 발달해 절제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父 불륜에 유학 비리까지"…'전두환 손자' 전우원, 깜짝 근황 2025-12-15 13:04:32
몽글이의 외할아버지의 사망 이후 어머니는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병원 생활을 이어간다. 몽글이는 도우미에게 맡겨지지만 1년에 한 번씩 도우미가 바뀌고, 운전기사로부터 학대당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웹툰에는 몽글이 조부의 자택인 '거대한 성'에서의 기억도 담겼다. 몽글이는 일요일마다...
희귀암 유전자 있는데 정자기증…태어난 197명 어쩌나 2025-12-13 08:11:59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암,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남성은 유전자 돌연변이 사실을 모른 채 덴마크 민간 정자은행인 유러피안 스펌뱅크(ESB)에 정자를 제공했으며, 이 정자는 14개국 67개 클리닉으로 유통돼 사용됐다. 최근 영국 BBC 등 14개 유럽 공영방송사의 대규모 공동 조사 결과, 해당...
지니너스 “서비스형 CRO를 넘어… 임상전략 파트너될 것” 2025-12-12 14:23:47
다트로웨이는 폐암에서, 트로델비는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승인받았다. 지니너스는 1만 명 규모의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이 중 2000명은 실제 약물 투여 전후 데이터가 존재하며, 1000명은 아시아인 실제 임상 반응 데이터까지 포함한다. 이 방대한 레퍼런스는 단순 분석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임상 단계에서 환자를...
초음파로 세포 내 구멍 뚫어…치료제 안 듣는 췌장암 잡는다 2025-12-10 16:57:17
약 두 배 높다. 시험군 15명 중에선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2명, 30% 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가 7명 나왔다. 아이엠지티는 최근 국내 대형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회사와 공동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방암, 연조직 육종, 담도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현대AMD바이오, 페니트리움X키트루다 병용임상 승인 2025-12-10 14:46:54
현대ADM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삼중음성유방암(TNBC) 및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페니트리움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투여의 안전성 및 최대 내약 용량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모회사 현대바이오가 진행하는 전립선암 환자 대상 이상에 이어...
현대ADM, 페니트리움·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승인 2025-12-10 13:55:41
현대ADM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삼중음성유방암 및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페니트리움'과 '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가짜내성' 기전을 검증하려는 목적이다. 가짜내성은 약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암 조직 주변 세포외기질(ECM)의...
세계 최초 '집속초음파 췌장암 치료기술'에 글로벌 러브콜 잇따라 2025-12-09 15:25:26
대표는 "유방암, 연조직 육종, 담도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병용 치료제 역시 기존 화학항암제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5년 12월 9일 15시25분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