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치원 CCTV 의무화' 국민청원…"아동·교사 지킬 안전장치" 2025-12-12 20:23:55
부모는 CCTV 확인에 나섰지만, 사건이 벌어진 교무실은 물론 교실에 설치된 CCTV는 통신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영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어린이집은 2015년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돼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유아교육법을 따르는 유치원은 아직 권고 사항에...
사립유치원도 매도 청구의 대상이 될까[이희창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11-29 14:51:10
효력 발생요건이 아니라고 봤다. 특히 유아교육법은 유치원을 폐쇄하거나 위치 등 중요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인가를 받도록 하고 있을 뿐이지 유치원의 교육에 사용 중인 부동산의 처분 자체에 인가받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다. 유치원 폐쇄 등의 인가를 받기 전에 유치원을 운영 중인 부동산을 처분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유아 사교육 부추긴 영어학원…유치원처럼 운영해선 안돼" 2025-10-20 18:01:02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유치원 형태로 운영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사진)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유아 대상 영어학원 운영 방식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정 지식 학습을 위해 설립된 ‘학원’이 전인교육과 누리과정을 책임지는 유아학교인 ‘유치원’...
숙명여대, 교육청에 김건희 여사 교원 자격 취소 신청 2025-07-08 15:53:48
장은 해당자가 초·중등교육법 제21조의5 제1항 또는 유아교육법 제22조의5 제1항 각 호에 해당할 경우 관할 교육감에게 자격 취소를 신청해야 한다. 숙명여대 교원양성위원회는 김 여사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증을 받은 경우'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훈계하면 '보복 민원'…참다 못해 거리로 나서는 교사들 2025-06-13 17:45:56
보호 5법’(교원지위법·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교육기본법·아동학대처벌법)을 통과시켰다. 그럼에도 교육현장에서는 아동복지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근거로 한 아동학대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교육부, 민원 창구 단순화 검토교원단체들은 교원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는 민원 대응체계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학등록금 통제, 계속해야 하나 2025-01-20 10:00:04
올린다. 고등교육법에 따라 연간 등록금 인상 한도가 묶여 있다. 직전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 이내가 법정 상한이다. 그나마 이만큼 올리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다. 정부가 매년 대학에 등록금 동결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학이 정부 말을 따르지 않고 법정 상한까지 등록금을 올릴 순 있지만 이...
스웨덴, '놀이 대신 조기 학습'…초등입학 만6세로 1년 앞당긴다 2024-09-20 11:45:52
전문가들의 평가는 갈리고 있다. 일부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이 시기 어린이들은 읽기와 쓰기 교육보다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며 정부의 계획이 시대에 역행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쇠데르퇴른 대학의 크리스티안 아이데발트 교수는 가디언에 "6살짜리 아이들을 더 규격화된 학교 환...
'4년 학사' 있어야 보육교사 한다 2024-06-27 17:34:13
영유아 교사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통합교원 자격으로 개편되더라도 기존에 취득한 보육교사 및 유치원 교사 자격은 인정된다. 다만 통합자격을 영유아 정교사(0~5세)로 통일할지, 나이대별로 영아 정교사(0~2세)와 유아 정교사(3~5세)로 구분할지는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현장...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5법(교육기본법, 교원지위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 특례 처벌법 개정안)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호 법안으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낸 것도 이런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한 차원이다.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이 아동복지법에는 들어...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인기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전국의 영어유치원은 성행하고 있다. 현행 유아교육법 상 '영어유치원'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유치원이 아니라 '어학원'이다. 올바른 명칭은 '유아 영어학원', '영어학원 유치부'다. 2019년 615개였던 유아 영어학원의 수는 2022년 811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