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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WFP에 아이오닉5·충전인프라 제공…구호영상도 공개 2025-12-21 09:56:37
= 현대차는 유엔 소속의 식량 위기 대응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5 8대와 충전 인프라를 기증하고, 기증 차량이 구호 현장에 투입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차량 및 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WFP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차량 기증 외에도 WFP...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19 16:28:51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첫 중동 출신이자 난민 출신 최고대표…"개혁 계속할 것"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상서 기자 = 한때 난민이었던 바르함 살리(65) 이라크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신임 최고대표로...
유엔난민기구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 2025-12-19 11:46:38
유엔난민기구(UNHCR)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사진)이 선출됐다고 UNHCR이 19일 밝혔다. UNHCR에 따르면 살리 신임 최고대표의 공식 임기는 내년 1월 1일에 시작하며, UNHCR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주재한다. 쿠르드계 정치인인 살리 신임 최고대표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유엔난민기구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 2025-12-19 11:37:24
유엔난민기구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유엔난민기구(UNHCR)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이 선출됐다고 UNHCR이 19일 밝혔다. UNHCR에 따르면 살리 신임 최고대표의 공식 임기는 내년 1월 1일에 시작하며, UNHCR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가자지구 폭우·강풍에 팔레스타인 주민 인도주의적 위기" 2025-12-18 10:55:54
최소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가자지구의 밤 기온이 섭씨 7도까지 떨어진다면서 어린이들이 저체온증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난민 숙소가 얇은 방수포와 임시 목재 구조물로 지어져 추위와 강풍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도 악천후 탓에 가자지구...
[2025결산] '美우선주의' 트럼프의 관세전쟁…전세계가 들썩였다 2025-12-17 07:11:41
지적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무역기구(WTO)나 유엔 등 기존 다자기구의 역할을 불신하고 국제 규범보다는 각국과의 직접 거래를 선호하면서 국제 통상 환경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약화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처럼 지난 1년간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 온 경제·안보 정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
美 중재에 민주콩고 내전 다시 주춤…반군 "5㎞ 철수" 2025-12-17 01:07:24
군사 협력 협정을 맺고 국경 지역에 약 1만8천명의 군 병력을 배치했다. 르완다와 국경을 마주한 콩고 동부지역은 광물 자원이 풍부해 M23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무장단체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7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고 피란민 신세가 됐다. rock@yna.co.kr (끝)...
유엔총회 "UNRWA에 하마스 침투 없었다" ICJ 견해 지지 2025-12-14 01:30:33
유엔총회 "UNRWA에 하마스 침투 없었다" ICJ 견해 지지 이스라엘 "일방적 결의" 반발…美 "UNRWA, 하마스 하위조직"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침투하지 않았다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견해가 유엔 총회의 지지를 받았다. 13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분쟁에 민간인 400여명 사망…갈등 격화 2025-12-12 20:38:58
경제 수도인 부줌부라가 위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르완다와 국경을 마주한 콩고 동부지역은 광물 자원이 풍부해 M23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무장단체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7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고 피란민 신세가 됐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시리아 해외 난민 120만명 귀환…아직 450만명 남아 2025-12-08 22:56:26
시리아 해외 난민 120만명 귀환…아직 450만명 남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13년여에 걸친 내전 기간 해외로 피란했던 시리아인 상당수가 고국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UNCHR)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반군에 축출된 이후 1년간 해외피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