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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육사의 수난 2025-12-22 17:36:50
뿐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올해 육사 임관 기수 중 자퇴 인원이 77명으로 전체 정원(330명)의 23.3%에 달했다. 지난해(35명)에 비해 2배 넘게 급증했다. 반면 경쟁률(26.2 대 1)은 전년 대비(44.4 대 1) 반 토막 가까이로 떨어졌다. 일반 대학에 비해선 여전히 높지만, 내용을 보면 이...
올해 육사 임관 5명 중 1명 자퇴 2025-12-21 18:49:37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사의 올해 임관 기수 정원(330명) 중 77명(23.3%)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이 310명이던 2021년과 2022년 자퇴 인원은 각 11명에 그쳤지만, 정원 확대 이후인 2023년 27명, 2024년 35명으로 증가했다. 공군사관학교도 올해 임관 기수 정원(235명)...
한동훈 "민주당 아닌 나와 싸우나"…국힘 지도부에 '반격' 2025-12-21 18:13:51
공개 행사는 처음이다. 배현진·김예지·유용원·박정훈·정성국·안상훈·진종오 의원 등도 한 전 대표에게 힘을 실었다. 한 전 대표는 "(당내에)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싸우는 저와 싸워서 정치적 탈출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진영과 당내 공격은 늘 있고 허용할 수 있지만...
"애국심만으론 못 버텨"…흔들리는 사관학교 2025-12-21 13:54:57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 기수별 모집 경쟁률과 임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육군 사관학교의 올해 임관 기수의 경우 정원(330명)의 23.3%인 77명이 자퇴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사관학교의 자퇴 인원은 정원이 310명이던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11명에...
뚝 떨어진 軍 사관학교 경쟁률…자퇴생도 '급증' 2025-12-21 12:22:33
퇴교 인원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 기수별 모집 경쟁률 및 임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육군사관학교 모집 경쟁률은 26.2대 1로 지난해(44.4대 1) 대비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자퇴 인원은 77명으로 지난해(35명) 대비 두...
한화에어로, R&D·마케팅용 K9자주포 출하 2025-12-04 18:06:23
들었다. 그러나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대표발의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방산업체의 장비 소유가 가능해졌다. 개정 방위사업법에 따르면 수출 또는 R&D 목적일 경우 방산업체가 방산물자를 직접 보유할 수 있다. 회사는 해외에 전시하거나 수출용으로 개조·개발할 때 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한화에어로, 국내 방산업계 첫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2025-12-04 10:54:47
대여해야 했다. 그러다 지난 7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방산업체도 장비를 자체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는 '방산업체가 수출 또는 국방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방위사업청장의 승인을 받아 방산물자를 생산하거나 개조·개발해 보유할 수 있다'는...
고개 숙인 국민의힘…"반헌법적 계엄 사죄" 2025-12-03 13:54:23
비례 초선인 고동진·김건·김소희·유용원·진종오 의원도 함께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국민의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군사 전문기자 출신의 유용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군 장병들과 국민께 참회의 마음으로 사죄드린다"며 "지난해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줄 탄핵이 계엄이라는 극단적이고 불법적인 사태를 초래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하더라도, 군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것은 결코...
배현진 "국가가 참전 영웅 끝까지 책임져야"…김한나씨 시위 동참 2025-12-02 17:19:09
중이다. 해당 시위에는 김소희·우재준·유용원·정성국·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김씨는 군 가산점제 부활을 요구하는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시위 현장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영웅들이 퇴직 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