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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신임 수은 행장 "통상위기 수출기업 지원 최우선…직·간접 투자 제약 해소" 2025-11-06 17:23:15
황 행장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은 미중에 편중된 경제·교역구조를 가진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현지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 진출에 수출금융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임기는 2028년 11월 4일까지다....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 2025-11-05 17:29:26
황기연 상임이사(57·사진)가 임명됐다.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창립 이후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황 행장은 전북 익산 이리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수은에 입행했다. 이후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3년부터는 상임이사를 맡아 리스크...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 2025-11-05 11:00:19
5일 밝혔다. 수은 내부 출신이 행장에 오른 것은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두 번째다. 1968년생인 황 신임 행장은 전북 익산 이리고,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AIST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수은에 입행한 후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과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3년부터...
국민연금·수출입은행·기업은행 차기 수장 선임 '시동' 2025-10-09 17:22:00
수은은 7월 윤희성 행장 퇴임 후 두 달 넘게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일에 끝난다. 주요 금융그룹 회장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내년 3월 진옥동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2월...
"심권호 안색이 안 좋은 이유는…" 건강이상설 해명 들어보니 2025-08-30 21:36:49
윤희성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스승님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인터넷에 이런저런 소문들이 많이 돌고 있다. (심권호는)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색이 안 좋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과거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영광의 흔적이라고...
한림대학교의료원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 5년…새 ESG 모델로 2025-08-18 15:30:54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윤희성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장은 “의료원이 직접 기부금을 조성하기보다는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위런위로는 건강한 기부문화의 확산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상징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위런위로 이외에도 다양한...
'LTV 강화' 가계대출 추가규제 나오나…새 금융 투 톱 시험대 2025-08-17 06:07:01
전 회장, 윤희성 전 행장 퇴임 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곧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지난 1월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계속 업무를 보고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투톱 앉혔다…다시 돌아가는 금융권 '인사 시계' 2025-08-14 16:57:20
수출입은행은 각각 강석훈 전 회장(6월), 윤희성 전 행장(7월) 퇴임 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석유화학 구조조정,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굵직한 현안이 많아 국책은행장 임명도 이른 시일 내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역시 지난 1월 임기가 끝났으나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계속...
태풍 전야 금융권…당국 수장부터 지주 회장까지 인사 도미노 2025-08-11 12:00:21
지난 7월엔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첫 내부 출신)이 퇴임하면서 두 국책은행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산업은행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금융당국 조직개편과 금융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새롭게 인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내부 출신 1호' 윤희성 수은 행장 임기 만료 퇴임 2025-07-25 16:32:34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5일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수출입은행 출신으로 행장까지 오른 최초의 인물이다. 윤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3년간 수은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넓히려 노력했다"며 " 법정자본금을 25조원으로 확충해 지속 가능한 정책금융 토대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