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농협은행, 농가 일손돕기 2024-05-30 18:40:19
박병규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촌 일손 돕기 나서 2024-05-30 10:41:43
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매몰자 2천명 넘어"…난개발이 피해 키워 2024-05-27 18:00:09
은행(WB)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는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나라 중 하나다. 무분별한 개발은 이런 지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파푸아뉴기니에는 금, 은, 니켈, 구리, 코발트와 같은 광물이 풍부하고 원시림이 많다. 하지만 난개발로 광물을 파내고 나무를 잘라내다 보니 산사태 발생 가능성도 커지는 것이다....
유엔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은 듯" 2024-05-26 21:19:14
마을 150채 이상의 가옥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IOM은 사망자 수를 300명대로 추산한 바 있다. 또 초등학교와 노점, 주유소 등 건물을 포함해 주민들이 가꾸던 텃밭이나 과수원 등이 완전히 매몰됐으며 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IOM은 매몰된 이들이...
[모닝브리핑] 美 3대지수, 역대 최고치 마감…CPI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2024-05-16 06:58:24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 기대와 더불어 안도감을 나타낸 겁니다. 미국 소매판매 역시 정체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89포인트(0.88%) 오른 39,908.0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어촌 국·공유지에 법인세 감면 '기회발전특구' 만든다 2024-05-13 08:00:02
'어선은행'을 도입하고 어촌계를 개방하면 인센티브를 준다. 어선은행을 통한 유휴어선 임대 비용은 기존 어선청년임대사업의 40% 수준인 월 100만원 정도로 낮춘다. 서울시 면적의 4배가 넘는 어촌계(2천곳)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을어장은 면허·심사 평가제를 도입한다. 수산업과 해양레저를 연계해...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11 09:00:01
피드백과 수선이 가능해져서 이점이 큽니다. 은행 이자 비용만 내면 전부 순수익이기 때문에 이점도 크죠. 경매를 하시는 분들은 낙찰 후 소유권 이전까지 6개월간 공실이 발생해요. 숨만 쉬어도 매달 이자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이죠. 저는 은행에 뭘 이자 75만원을 내고 있는데, 6개월간 방치할 경우 비용이 수백만 원에...
BNK경남은행, 합천군 ‘수해 복구지원 긴급 봉사활동’ 2024-05-09 14:50:03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양산마을은 지난 5일 내린 집중호우로 31가구가 침수되고 5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BNK경남은행은 피해 지역에 생수, 목장갑, 장화...
[데스크 칼럼] 행안부 '깡통 금고' 감독 자격 있나 2024-05-07 17:57:11
새마을금고 예금 해지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았다. 불안감은 잇단 예금 인출로 이어졌다. 당시 고객들이 금고에 맡긴 돈은 넉 달 만에 6조원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10여 년 전 ‘저축은행 사태’의 악몽을 떠올린 정부는 허겁지겁 진화에 나섰다. 먼저 예금 전액 보호를 공언했다. 몇몇 관료는 금융소비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