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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은 절대 안 돼요"…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디아지오 2025-11-05 15:41:4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서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음주 운전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비음주 운전 vs 음주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은 음주가 신체적...
정부,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는다…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종합) 2025-05-15 17:33:00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 페달을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늘린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부터 5년여 간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전체 오조작 사고의 25.7%를 차지했다. 전체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신호 연장하고 약물 운전 처벌 강화…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2025-05-15 17:01:22
신설할 계획이다. 처벌 수위는 음주운전 수준으로 높인다. 또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운전능력 자가진단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가상현실(VR)에서 개인의 운전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인지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고위험 운전자 대상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을...
정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확대…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 2025-05-15 16:30:01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 페달을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늘린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부터 5년여 간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전체 오조작 사고의 25.7%를 차지했다. 전체 교통사고 중...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21명…역대 최저 2025-04-08 15:53:18
2.1% 늘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38명으로 전년(159명)보다 13.2% 줄었다. 2020년 287명과 비교하면 4년 만에 절반 이상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87명, 이륜차 사고 사망자와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각각 361명과 59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사망자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이래도 술 먹고 운전 할 거야?"...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2024-10-26 10:17:00
상습 음주 운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 부착이 25일부터 시행됐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재취득을 원할 경우 의무적으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한 후에만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이다....
"한 잔인데 운전 괜찮겠지?"…맥주회사 '반전 영상' 정체 [영상] 2024-10-11 14:19:36
“한잔인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 방지장치 덕에 죽음을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용성과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불가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한 번의 숨으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국내에 안착해 음주운전 사고...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 '꿀팁'에 8만명 몰렸다 [이슈+] 2024-07-18 20:00:03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아무리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하더라도 행정사를 통한 구제 노력 자체를 규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이처럼 음주운전 관련 처벌을 줄이는 데 일조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범죄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쉽게 구제받은 음주 운전자가 같...
"교통약자 위한 교통문화 정착"…6기 국회교통안전포럼 출범 2024-07-09 16:00:00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의무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 개정에 기여해왔으며, 이번에 출범한 제6기에선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취약분야 해소를 위한 법·제도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제22대...
"음주운전 방조자도 처벌 강화해야" 2024-06-23 20:03:55
처벌하도록 명확하게 법제화돼 있어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 높은 실정이라고 소개했다. 일본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시 이를 방조한 차량 제공자·동승자·주류제공자 등 주변인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한다. 유상용 책임연구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규제 수준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