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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개원 2025-12-23 16:56:10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과 14개 세부 분과 전문의 51명과 15개 협력 전문과 전문의 23명 등 총 74명의 전문의로 구성한다. 성모병원은 국내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이 가능한 7개 의료기관 중 하나다. 올해 수도권 유일의 권역 모자의료센터로 선정되며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제이엘케이, NCCT 자동 ASPECTS AI 기술 임상 검증 2025-12-15 10:22:49
뇌경색 예측이 가능함을 시사해, 촌각을 다투는 응급 의료 현장에서 획기적인 진단 보조 도구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뇌졸중 진단의 표준인 ASPECTS 점수는 CT를 통해 뇌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뇌경색 발병 초기에는 영상 변화가 미세해 숙련된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고, ...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의혹과 함께 제기된 '주사 이모' 논란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불법 의료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함익병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씨가 중국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해당 의대 최연소 교수가 됐다는 주장에 "만약 해외에서 의사 면허가 있다고...
제이엘케이, RSNA 2025서 뇌졸중 AI 진단 성과 공개…"골든타임 단축" 2025-12-03 08:56:52
초 안에 분석되는 과정을 실제 증례와 함께 소개하며, 응급실 환경에서의 높은 활용성을 설명했다. 이날 제시된 주요 기술 성과에는 △대혈관 폐색(LVO) 자동 감지의 빠른 속도와 높은 민감도 △허혈성 병변 분석 및 ASPECTS 산정을 통한 해석 편차 감소 △허혈 코어 및 저관류 영역 정량 분석(CTP·PWI) △NCCT 기반의 MRI...
"뽀뽀 했다가"…2세 딸 중환자실 보낸 엄마의 호소 2025-11-29 12:40:38
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응급 헬기로 더 큰 병원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후 완쾌까지 8일 동안 목숨을 건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했다. 스미스는 이전까지 딸이 친척, 친구들과 껴안고 뽀뽀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이제는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며 "아이는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두 시간마다 호흡 치료를 받았지만 산소...
필수의료 사고 배상보험료…정부, 최대 88%까지 지원 2025-11-26 17:46:20
전문의가 지원 대상이다. 전문의 의료사고 배상액 중 2억원까지는 의료기관이 부담한다. 보험사는 2억원을 초과한 15억원 배상액 부분에 대해 보장한다. 예컨대 지원 대상 전문의에게 의료사고 발생으로 17억원의 손해배상이 발생하는 경우 의료기관이 2억원, 보험사가 15억원을 부담한다. 보험료는 전문의 1인 기준 연...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경기 남부 중증질환 치료 ‘새 축’ 부상 2025-11-26 17:42:41
기관에서 근무한 전문의들을 대거 영입해 개원과 동시에 고난도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중증외상·미세수지접합·로봇수술·심뇌혈관 응급수술 등 그동안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던 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UPMC, WHO 등에서 활동한 의료진도...
포천시, 보건소 전면 개편·소아병동 신설…“시민이 건강한 도시로 도약” 2025-11-10 18:48:44
의료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는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와 공공심야약국,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을 통해 시민의 의료 공백도 최소화했다. 시는 올해 10월 포천우리병원에 문을 연 소아병동은 12병실 27병상 규모로, 소아전문의 5명 등 17명이 상주한다. 또 급증하는 소아환자 진료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 내 아동 의료...
[사설]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정부가 확고한 의지로 밀어붙여야 2025-11-09 17:21:55
지정된 대형 의료기관엔 2인 1조로 구성된 응급실 전문의가 상시 근무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의 법안은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정부 발의안과 대동소이하다. 정부안은 각 병원 응급실과 119구급대 간 전용 전화를 개설해 응급환자 수용이 가능한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대한응급의학회장에 박규남 교수 2025-11-02 17:25:28
지난달 31일 추계학술대회와 총회를 열어 박규남 가톨릭대 의대 교수(사진), 전병조 전남대 의대 교수를 각각 새 회장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각각 1년, 2년. 박 신임 회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전공의가 마음 놓고 응급의료에 매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