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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양도양수, 원장이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4 11:28:02
2. 고용 승계와 퇴직금, ‘인사의 시한폭탄’을 제거하라 병원의 자산 가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동시에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는 인력입니다. 의료진과 직원의 안정적인 승계는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고용 승계에 따른 법적·재무적 책임을 간과할 경우 이는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세계 최대 반도체 단지 수혜…'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주목 2025-12-24 11:17:13
2만 명 수준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6기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국가산단으로 지정됐다. 전체 단지 준공 시 최대...
용인 처인구 '반도체 수혜' 가시화…'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주목 2025-12-24 10:01:05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해당 투자로 연간 최대 2만명 수준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Fab 6기(Fabrication Facility:반도체 제조공장)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의무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상장사는 비상장 자회사를 포함해 중대재해 발생과 중대재해처벌법상 형사판결 관련 사실 및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현황과 대응조치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에 보고한 당일 공시해야 하며,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에도 공시 대상 기간 발생한 중대재해...
사모펀드 운용사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대주주 적격성 신설 2025-12-22 15:35:41
영향, 향후 관리 방안을 금융당국에 별도로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출자자(LP) 보호도 강화한다. LP가 PEF 운용 현황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투자 내역, 인수 기업 현황, GP 보수 구조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 정책금융기관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PEF 위탁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표준 계약...
[칼럼] 규제 완화된 기업부설연구소, 중소기업 성장의 동력 2025-12-22 15:16:11
혜택의 이면에는 철저하고 까다로운 사후 관리 의무가 따른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기업부설연구소는 복잡한 설립 요건만큼이나 운영 관리가 까다롭다. 연구원 이직, 대표자나 상호 변경, 업종 변화, 연구 공간 변경 등 주요 변동 상황 발생 시 14일 이내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소홀...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수 있다. 근로기준법은 병의원에 법적 의무를 강제하고 있고,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은 병의원에서 적극적으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는 유일한 문서다. 직원에게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 공정하게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병의원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장치다. 최근 친노동 정책이 대두되고 노동법 준수 의식...
"日기업 35%, 직원에게 70세까지 고용 기회 부여 중" 2025-12-22 08:52:30
'계속 고용제도 도입'이 28.3%로 가장 많고 '정년제 폐지' 29.5%, '정년 연장' 2.5% 등 순이었다. 정년이 60세까지였던 일본은 2012년 기업이 희망하는 근로자를 65세까지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고령자고용안정법을 개정한 데 이어 2021년에는 70세까지의 근로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보를 기업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2-22 07:00:03
의무가 없다. 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면 피신고인은 아직 혐의자에 불과하므로 피신고인에 대한 인사 조치를 사용자의 법률상 의무로 규정하긴 어려울 것이다. 한편 조사 기간에는 신고인과 피신고인 모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과태료 부과 대상은 아니다. 과도·부적절 요구까지 들어주면 제도 악용직장 내...
[사설] 공직사회 긴장시킨 질의응답 업무보고…규제 완화는 미흡 2025-12-21 17:20:09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를 시작으로 총 2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업무보고는 역대 최초로 전 과정을 생중계하며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선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을 주재하면서 국정 운영 방식의 대전환을 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