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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명 1기 방미심위 위원 3인 위촉 2025-12-28 23:20:50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방미심위 위원으로 위촉되면 위원회 구성이 완료된다. 방미심위 전신인 방심위와 마찬가지로 위원 9인 가운데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한 3명은 상임으로 직을 수행하게 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혜훈 "반대진영에 나라곳간 맡긴 李…통합 진정성 느껴" 2025-12-28 23:04:32
의원을 “야당 내에서도 합리적인 인사로 꼽히는 분”이라고 소개하며 “전문성은 어느 누가 흠잡지 못할 정도”라고 했다.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돼 다음달 2일 18년 만에 부활하는 기획예산처는 국가 예산·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다. 이 대통령이 야권 인사에게 정부 곳간을 맡긴 것이다. 부산 출신인 이 전 의원은 서울대...
국힘, 이혜훈 제명…"최악의 해당 행위" 2025-12-28 23:03:14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지낸 전직 중진 의원이자 현직 당협위원장이 당원들의 신뢰와 기대를 처참히 짓밟고 이재명 정부에 거리낌 없이 합류한 것은 정치적 도의를 넘어선 명백한 배신행위”라고 적었다. 주진우 의원은 SNS에 이 후보자가 당협위원장 명의로 내건 ‘민주당의 내란 선동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
우크라 여당 뇌물수수 의혹 수사…젤렌스키 또 엮이나 2025-12-28 22:29:31
창구 역할을 한 의원 1명만 사법처리하는 데 그쳤다. 현지 언론은 이번 압수수색을 이 사건 수사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의 공식 월급은 수백 달러 수준이다. 수사당국은 의회 교통위원장인 유리 키시엘과 세르히 셰피르 전 대통령 수석보좌관 등 고위 관료 사이 비밀 대화를 도청해 왔다고 주간지...
與 "국힘, 이혜훈 지명한 통합의지에 '제명' 화답…한심한 정당" 2025-12-28 21:17:38
이날 페이스북에 "제1야당의 전직 의원이자, 현직 지역위원장을 국가 예산을 기획·편성·총괄·관리하는 요직 중의 요직인 기획예산처 장관에 임명한 대통령의 통합의지에 제명으로 화답하는 꼴"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통합 정치는 없는 국민의힘은 참 한심한 정당"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당 내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28 20:15:11
실적이 쪼그라들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KB국민·신한·우리·하나·삼성·현대 등 카드 6개사의 쿠팡 결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 동안 쿠팡에서의 결제 승인 건수는 4495만4173건으로, 직전 2주(11월16~29일) 대비 4.1% 감수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조국혁신당 "이혜훈, 尹과 결별 여부 확인 필요" 2025-12-28 18:49:55
의원을 향해선 "윤석열을 옹호하기 위해 외쳤던 그 말들, 지금은 어떤 입장인 건가.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에 동의하는가"라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듣지 않고 장관 임명에 동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공개 입장을 요청한다"며 "더불어 대통령실은 이상의 점을 모두 확인한 것인지, 어떻게 확인한...
비위 의혹에 배우자 법카 논란까지…김병기, 정치권 압박 속 거취 기로 2025-12-28 18:45:52
“의혹은 쌓이는데 책임은 없다.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에 ‘정교유착’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며 신천지까지 포함시키자 국민의힘이 공세의 고삐를 죄기 시작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김 원내대표 관련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호텔 숙박권 무상 이용 의혹,...
李 이혜훈 발탁에 '부글부글'..국힘 "최악 해당 행위" 2025-12-28 18:43:30
개최해 당헌·당규에 따라 이 전 의원에 대한 제명과 당직자로서 행한 모든 당무 행위 일체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휴일에 긴급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서면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유선으로 최고위원들에게 찬반 여부를 물어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은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伊의회, 공공지출 규제 완화…'최장' 현수교 사업 탄력받나 2025-12-28 18:36:42
의원들은 이번 안이 확정되면 공공지출이 방만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원의 야당 의원 알프레도 바촐리는 "정당한 통제 권한을 허물려는 정부의 의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개혁안은 조르자 멜로니 총리 연립정부가 2년 전 발의한 것이다. 멜로니 정부는 좌파 성향의 판사들이 공공사업에서 이민 정책까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