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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연석청문회도 '불출석'…"일정 있다" 2025-12-28 10:59:30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장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하며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김 의장의 불출석 사유서에 따르면 김 의장은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청문회에 출석이 어려움이...
“명심(明心) 업고 뛰어라” 6·3 지방선거 대통령실 참모 대거 출격 예상 2025-12-28 10:33:24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실에서 어떤 참모가 출마할지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에서 자천·타천으로 출마설이 나오는 현직 인사들은 실장과 수석, 비서관 및 행정관급을 포함해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점쳐진다....
[인터뷰]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긍정적 변화 기대" 2025-12-28 06:07:07
말했다. 앤디 김(43·민주)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K-컬처'의 글로벌 확산 현상을 지켜보며 아쉬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작가는 "내 생애에 K-컬처의 부상을 목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유일하게 실망스러운 점을 들자면 그것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이행문제 제기키로" 2025-12-28 05:04:31
대통령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에게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의 구상, 특히 가자지구의 비무장화에 대해 회의를 표현했다고 소식통은 악시오스에 전했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불안정한 휴전을 흔들고 평화 절차를 지연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갈수록 불만을 품어 왔다. 예를...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격' 갸우뚱(종합) 2025-12-28 00:53:43
떨어졌다고 탐부왈 지역을 대표하는 주의회 의원 바샤르 이사 자보가 CNN에 말했다. 이사 자보 의원은 "이 지역에는 IS나 라쿠라와 등 다른 어떤 테러 단체의 활동 전력도 알려진 바 없다"며 이번 공습으로 이 지역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역사회에 큰 공포와 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라쿠라와는 나이지리아...
우크라 반부패기관, 현직 의원들 불법로비 의혹 수사 2025-12-27 23:11:06
우크라이나 반부패 기관이 현직 국회의원들이 연루된 비리 사건과 관련, 의회 압수수색을 시도중이다.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은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반부패특별검사실(SAPO)과 잠복 수사 결과 현직 우크라이나 의원들이 포함된 조직적 범죄 집단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결과에 따르면...
"IS 전혀 없던 곳 때렸다"…트럼프 성탄절 폭격에 현지 '갸우뚱' 2025-12-27 21:11:36
자보 마을이 있는 탐부왈 지역을 대표하는 주의회 의원 바샤르 이사 자보가 CNN에 말했다. 이사 자보 의원은 "이 지역에는 IS나 라쿠라와 등 다른 어떤 테러 단체의 활동 전력도 알려진 바 없다"며, 이번 공습으로 이 지역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역사회에 큰 공포와 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라쿠라와는 나이지...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2025-12-27 19:04:57
그만둘 게 아니라 의원을 그만두고 구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가 오는 30일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이 "저라면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과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지적하는 등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여사가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다. 특검팀은 김 의원 부부가 대통령 직무와 관련한 일로 가방을 선물한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직무와 관련해 공직자 배우자에게...
올해 마지막 토요일도 집회…"내란 단죄" vs "윤 어게인" 2025-12-27 18:25:14
등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었다. 윤미향 전 의원은 연단에서 "내란특검은 피의사실을 인정할 뚜렷한 증거가 없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며 "사법부의 철밥통이 우리를 더 춥게 만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후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까지 행진을 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