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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력법 채택으로 불가역적 핵보유국 지위" 2025-12-26 08:58:41
선양함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의정"이었다며 "인민의 운명과 존엄을 굳건히 담보할 수 있는 강위력한 법률적 기반이 다져지게 됐다"고 자평했다. 전날 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의 '덕성실기연구발표 모임'에서도 핵무력 법제화를 통해 "인민은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자자손손 번영의 역사를 줄기차게...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직권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정활동 내내 이런 범죄 행태는 반복됐을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보좌진이 단톡방에서 욕했으면 자기는 뇌물 받아도 된다고 하는 건 기적의 논리"라고 비꼬았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대화를 나눴고 의정 활동을 넘어, 거의 모든 것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서로 신뢰 속에서 오갔던 말과 부탁, 도움은 이제 '갑질'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했다"면서 "이들은 저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대화를 나눴고 의정 활동을 넘어, 거의 모든 것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서로 신뢰 속에서 오갔던 말과 부탁, 도움은 이제 '갑질'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했다"면서 "이들은 저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데스크 칼럼] 의대 증원 문제, 정치는 빠져야 2025-12-24 17:24:01
여전하다. 의정 갈등이 한창이던 지난해 3월 한 여론조사업체(메트릭스) 조사에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응답은 84%에 달했다. 일반 국민 여론 차원에서는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방향성에 큰 이견이 없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서 “의대 증원에 적극...
나인권 전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의정 대상’ 수상 2025-12-24 17:23:54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정책 활동에 힘입은 결과다. 나 의원은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 중소기업·농업·농촌 당면과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할 정책 제안을 펼쳐왔다. 나인권 의원은 “지역을 위해 함께한 주민들과 공직자 여러분이...
김포시의회, 청렴노력도 ‘껑충’…종합청렴도 2등급 2025-12-24 16:19:10
의정활동·의회 운영 전반의 청렴체감도 △반부패 제도 운영과 개선 노력을 반영한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항목을 종합해 산정한다. 올해 기초시의회 평가는 전국 75개 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등급을 받은 기초시의회는 없었다. 김포시의회는 종합 점수 80.3점으로 기초시의회 평균(73.4점)을...
[사설] "2040년 의사 1만8700명 부족" 다시 확인된 의대 증원 필요성 2025-12-23 17:13:12
‘의대 증원’ 결정 자체가 아니라 의정 갈등과 의료 대란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이 문제였다. 응급실 뺑뺑이에서 보듯 와해된 필수 의료와 공백 상태의 지역의료를 되살리는 것은 당면 현안이다. 인기과 쏠림 등의 문제를 푸는 것과 별개로, 근본적으로는 의사 부족 문제부터 먼저 해소하는 것이 순서다....
풍산·KAI '대장급 사외이사'…軍수뇌부와 소통 역할 2025-12-23 17:02:17
후인 2012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 활동을 하다가 육군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2023년부터 KAI 사외이사로 일하고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예비역 준장과 소장은 실무형 고문이나 자문위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장 출신은 직접 무기 영업을 하기보다 군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진에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안종혁 의원, 공직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2025-12-22 13:48:15
등 형식적인 의정 활동보다 실질적인 민생 현장을 다니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현장 중심형 의정’을 펼쳤다. 또 합리적이고 수평적인 태도로 의회와 집행부 간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공직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 위원장의 전문성은 구체적인 입법 성과로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