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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가방 선물' 의혹 김기현 아내, 특검 재출석 2025-12-27 10:00:43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아내를 다시 소환했다.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는 27일 오전 9시25분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씨는 '김 여사에게 가방을 왜 전달했는지' '여전히 대가성을 부인하는지'...
美국무, 트럼프가 민 온두라스 당선인과 통화…"명확한 승리" 2025-12-27 07:42:08
의혹과 이를 둘러싼 거센 시위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24일 아스푸라가 당선인(득표율 40.3%)으로 확정발표되면서 마무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온두라스 대선을 앞둔 지난달 26일 "난 온두라스 국민이 아스푸라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기를 바란다"라며 공개적으로 아스푸라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통해 구체적인 내부 자금 흐름이 드러나거나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 '수시 세무조사'를 검토한다. 박나래는 2022년에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당시 조사는 박나래가 55억원의 이태원 주택을 경매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
하청에 재하청…'노동 착취' 의심받는 이탈리아 명품들 2025-12-26 23:29:06
익숙한 문제다. 명품 업체의 방치·묵인 의혹이 가시지 않는 이유다. 지난 7월 밀라노 법원은 "하청업체들의 불법 행위를 일부러 감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명품업체 로로피아나를 1년간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로로피아나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다. 작년 7월에는 이탈리아...
'6조 비자금' 나집 말레이시아 전 총리 징역 15년 추가(종합) 2025-12-26 22:53:16
의혹을 받은 그의 부인 로스마 만소르도 징역 10년과 벌금 9억7천만 링깃(약 3천460억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항소심 재판 중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나집 전 총리는 2028년 8월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선고받은 징역 15년이 확정되면 추가로 복역해야 한다. 그의 변호인은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on@yna.co.kr (끝)...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2025-12-26 21:42:22
류중일의 전 며느리이자 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불기소 처분받은 여교사 A에 대한 상간남 소송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호는 "법원은 A씨와 제자 B군이 류씨에게 각각 7000만원, 1000만원의 위자료를 주라고 판결했다"면서 "이혼 소송에서 5000만 원 이상의 위자료가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문...
'6조원대 비리로 복역' 나집 말레이 전 총리, 추가 사건도 유죄 2025-12-26 19:10:54
선고받았다. 그는 2022년 8월 연방법원에서 원심 확정판결을 받았으나 이듬해 사면돼 징역 6년과 벌금 5천만링깃(약 178억원)으로 줄었다. 남편과 함께 각종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은 그의 부인 로스마 만소르도 징역 10년과 벌금 9억7천만 링깃(약 3천460억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항소심 재판 중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무죄 2025-12-26 18:21:23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은폐 의혹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두고 정권이 바뀐 후인 2022년 6월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감사원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국정원도 박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 검찰은 2022년...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金 거취 정리하나 2025-12-26 17:33:54
맡긴 의혹 등도 추가로 제기됐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논란이 커지자 자신이 직권면직한 전직 보좌진이 과거의 일을 왜곡해 폭로하고 있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원내대표의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원들...
[속보] 공수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2025-12-26 17:11:18
[속보] 공수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