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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4시간 철도파업 비상대책본부 가동…"불편 최소화" 2025-12-22 13:48:50
"이동수요가 많은 연말 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노조는 코레일의 경영평가성과급 지급기준을 다른 공공기관과 같이 기본급의 80%가 아닌 100%로 산정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을...
전동킥보드 16세 이상·교육 이수 의무화…PM법 국토위 의결 2025-12-17 15:20:41
나온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PM법)'을 의결했다. 법안은 16세 이상이 전동킥보드 등 PM을 이용할 때 본인확인과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한 내용을 담았다. 이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대여업체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대여용 PM 최고속도를...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2025-12-16 13:47:26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동 이동수단과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새로운 안전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용 소화기로 KFI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fire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리튬이온...
정부·여당, 전동킥보드 면허 도입 검토 2025-12-12 17:54:34
1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PM법 제정안)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지금까지 PM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 이용자 위주로 관리돼 왔다. 그러나 대여업체에 면허 확인 의무가 없어 청소년도 무면허 운전이 가능했다. 당정이 PM법을 제정하는 건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게시판] 대한해운, 사회복지법인에 연탄 5천300장 기증 2025-12-10 10:36:04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다"며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킥라니' 막는다…PM법 제정 추진 2025-11-20 17:47:59
당정협의회를 열어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 등을 논의했다. PM은 전기모터를 쓰는 1인 교통수단을 주로 의미한다. 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 등이 포함된다. 아직 관련 규정이 미비해 사각지대에 방치됐다는 지적이 많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맹성규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킥라니 제한법' 만든다…與 "이번엔 반드시 처리" 2025-11-20 14:54:19
제한법'(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이용 활성화 관한 법·PM법) 제정을 추진한다. 21대 국회에서도 입법 시도가 있었지만 업계의 주차 규정 반대를 이유로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만큼 연내 제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20일...
국정원·산업부, '산업보안 컨퍼런스'…"민관 기술보호 협력 공고히" 2025-11-18 17:11:13
당부했다. 이동수 국가정보원 1차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첨단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안보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민관 기술 보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기술 가치를 높이며 글로벌 기술협력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5회 산업보호의날…"기술안보, 기술패권시대 생존 전력" 2025-11-18 11:30:01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국가정보원 1차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첨단 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안보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민간과 정부가 함께 기술 보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기술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협...
SM그룹 대한해운, 매달 마지막 월요일 선박 '안전의 날'로 2025-10-30 11:01:40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례화했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안전과 무재해는 대한해운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경영 가치이자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이를 최우선 과제로 안착해 신뢰를 쌓는 동시에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는 지렛대로 삼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