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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의 매슈 트래게서 대변인은 "무작위 추첨 방식은 미국 기업들이 자국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보다 낮은 수준으로 외국 인력을 고용하는 데 악용되고 남용됐다"고 했다. 이번 개편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외국 인력 유입 억제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
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폐지…고임금 인력 우대 2025-12-24 15:46:44
이민국(USCIS)의 매슈 트래게서 대변인은 "기존 무작위 H-1B 추첨 방식은 미국 기업들이 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들여오는 데에 악용되고 남용됐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트럼프 행정부가 H-1B 비자 1건당 10만달러(약 1억4천600만원)에 이르는 고액 수수료를...
美 시민권자도 '불안'…"매달 200명 박탈 목표" 2025-12-18 16:26:24
박탈하기 위한 대규모 단속을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이 새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상징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NYT는 분석했다. 이민국은 지난 16일 일선 조직...
NYT "트럼프, '월간 100만~200명 시민권 박탈' 목표 하달" 2025-12-18 16:25:34
16일에 전달된 이민국(USCIS)의 내부 지침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걸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치로 내세운 규모의 단속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미국 현대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시민권 박찰이 추진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
트럼프, 이번엔 시민권 대거 박탈 추진…"매월 200명 목표 하달" 2025-12-18 16:12:33
대거 박탈 추진…"매월 200명 목표 하달" NYT, 미 이민국 지침 보도…실행 땐 전례 없는 대규모 가능성 '반이민 가속페달'…"귀화자들에게 공포와 불안감 줄 것"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부터 입국 규제 확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밟는 가운데...
'이민자의 나라 美'에서…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확대 추진 2025-12-18 14:29:42
"미 시민권·이민국(USCIS) 지도부가 현장 사무소들에 2026 회계연도에 매달 시민권 박탈 사건 100~200건을 이민소송국(OIL)에 제공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제기된 시민권 박탈은 120건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매슈 트라게서 USCIS 대변인은 “미국 시민권·이민국이...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IS 깃발 2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 이민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같은 달 28일 시드니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시드니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필리핀 이민국이 밝혔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2017년에는 IS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를 점령하기도 했...
美, 관광객도 '사상 검열'... 5년치 SNS 훑는다 2025-12-11 10:15:08
이민국(USCIS)은 지난 8월 'USCIS 정책 매뉴얼'을 개정해 미국에 장기 거주하거나 시민권을 받으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SNS 게시물을 심사하고 반미(anti-American) 성향이 발견될 경우 불허하겠다는 지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준 강화로 실제 비자 취소 건수가 크게 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2025-12-11 10:00:20
성향을 보이는지" 살피라는 지침을 받았다. 이후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지난 8월 'USCIS 정책 매뉴얼'을 개정해미국에 장기 거주하거나 시민권을 받으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SNS 게시물을 심사하고 반미(anti-American) 성향이 발견될 경우 불허하겠다는 지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