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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규제 완화에 산업계 '숨통'…첨단산업 투자판 바뀔까 2025-12-11 16:03:19
금융 계열사는 현대캐피탈, 현대차증권,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등이다. 이중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59.68%, 40.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증권은 현대차가 22.17%, 현대모비스가 13.70%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현대카드는 현대차(37.50%), 현대커머셜(34.62%) 등이 주요 주주로 있고 현대커머셜은...
국회 문턱 넘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예금이자보다 더 벌려면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08 06:30:01
기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증권가에선 은행 이자 소득을 창출하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해 배당주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배당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한 소득세 분리과세 방안이 담긴...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개장을 계속 기다렸다”며 “슬리퍼 끌고 분리수거 하러 나갈 만한 거리에 스타필드가 들어서니 단지 입주민이나 인근 주민들 모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단지 중앙에 들어선 스타필드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총면적 5만2000㎡(약 1만5800평) 규모로 운정신도시 내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내에...
괴롭힘 가해자 근무장소 변경,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5-12-02 11:20:37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중 직장 내 괴롭힘 조사가 끝난 후의 후속조치로써 근무장소의 변경을 행할 때 사용자의 인사권이 어느 정도까지 ‘필요한 조치’가 될 수 있는지 실무상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A사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뒤, 가해근로자가 피해근로자와 동일한 건물에서 근무해 온...
英 다이슨 가문까지 'K증시' 주목…싱가포르 날아간 韓 운용사 2025-12-02 07:30:04
증시(코스피)는 여전히 주식가격도 저렴하고, 통화(원화)도 절하된 이중 저평가 상태 입니다." 지난달 중순 싱가포르 금융 중심지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 구역에 위치한 리퍼블릭 플라자(Republic Plaza). 스위스계 펀드 서비스 회사인 '스위스 파이낸셜 서비스'가 매년 개최하는 비공개 글로벌 네트워킹...
"이러다 우리도 수천억 날아갈라"…쿠팡 사태에 '초비상' 2025-12-01 15:56:23
국내 소비자 데이터 분리와 일부 영역에서의 데이터 공유 금지를 명시했으나, 해외직구 외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구조여서 논란의 여지는 여전하다. 테무·알리익스프레스·쉬인 등이 국내 시장에 안착한 상황도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소비자 데이터의 국외 이전 가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접근 범위...
쿠팡 역대최대 과징금 위기…비상걸린 이커머스 "긴급 보안점검"(종합) 2025-12-01 15:41:01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6조3천억원으로, 이중 약 14%를 차지하는 대만·파페치·쿠팡이츠 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성이 낮은 성장사업 매출을 제외하면 31조원 수준이다. 이를 연 매출로 환산하면 이론적으로 약 1조2천억원의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에 배송 정보가 포함되면서 소...
쿠팡 수천억원 과징금 위기…업계 '초비상' 2025-12-01 13:44:32
국내 소비자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분리하고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상대방의 소비자 데이터(이름·ID·이메일·전화번호·서비스 이용기록·검색이력 등) 공유를 금지했으나, 해외직구 이외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데이터 공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쿠팡 수천억원 과징금 위기…이커머스업체들 "긴급 보안점검" 2025-12-01 11:57:20
국내 소비자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분리하고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상대방의 소비자 데이터(이름·ID·이메일·전화번호·서비스 이용기록·검색이력 등) 공유를 금지했으나, 해외직구 이외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데이터 공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속보]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배당활성화·조세형평성 확보" 2025-11-28 17:05:13
25% △50억 원 초과부터는 3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에 합의했다. 이중 '50억 원 초과'는 신설됐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에 적용된다. 이같은 내용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내년 배당부터 적용하는 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