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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실시됐다. 총 2만755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에이앤유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은 5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포함해 1차 심사에서 5개 작품을 추린 뒤,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당선작과 4개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에는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권(약 10억원)이 주어진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석학...
새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당선…"시대적 소명 갖고 변화 이끌겠다" 2025-12-18 17:01:29
처음으로 결선 투표까지 진행됐다. 1차 투표는 황성엽 후보가 43.40%, 이현승 후보는 38.28%, 서유석 후보는 18.27%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고, 이중 다득표한 황성엽·이현승 후보를 대상으로 2차 투표가 실시됐다. 황성엽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금융투자협회가 통합된지 16년째인데, 한발...
'트럼프도 석방 요구' 홍콩 反中언론인 유죄 판결…중형 가능성(종합2보) 2025-12-15 17:26:03
판결문은 855쪽 분량으로, 이중 유죄 판단 이유 등 판결문 일부를 판사가 직접 낭독했다. 판사는 지미 라이의 주장 앞뒤가 맞지 않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으며 공모자들이 감형받기 위해 허위 증언을 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 사주였던 지미 라이는 국가보안법 시행...
'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에 유죄…종신형 가능성(종합) 2025-12-15 15:58:28
판결문은 855쪽 분량으로, 이중 유죄 판단 이유 등 판결문 일부를 판사가 직접 낭독했다. 판사는 지미 라이의 주장 앞뒤가 맞지 않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으며 공모자들이 감형받기 위해 허위 증언을 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 사주였던 지미 라이는 국가보안법 시행...
코빈 前 영국 노동당대표, 새 좌파당 대표서 배제돼 2025-11-30 23:23:21
2명은 당 내분을 비판하며 이탈했다. 이날 투표 이후 코빈 의원의 한 측근은 스카이뉴스에 "당원들이 당의 최고 자산인 제러미(코빈)를 활용하는 데 반대 표를 던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술타나 의원은 "최대한의 당원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왔으며 당원들이 집단 지도부를 선택한 데 신난다"며 환영했다. 전당대회에서는...
'민심이냐 당심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딜레마 빠진 '국힘' [정치 인사이드] 2025-11-28 19:47:01
있다. 민주당은 올해 21대 대선을 앞두고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후보 경선 규칙으로 정했다. 지난 18·19·20대 대선에서는 대의원·권리당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선거인단으로 신청하면 투표할 수 있는 국민경선제였지만, 당원 주권 강화와 역선택 방지를 명분으로 바꾼 것이다. 이에 '완전 국민...
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할까…후보 선정 2025-11-18 08:28:59
3명의 일본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고, 이중 이치로가 올해 1월 발표된 투표에서 득표율 99.75%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6087타수 1671안타(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시즌...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한국인 최초 2025-11-18 08:06:42
스즈키 이치로 3명의 일본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이중 이치로가 올해 1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추신수의 입성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명예의 전당 가입은 BBWAA 소속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기자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지지를 얻어야 가능하다. 한번 후보로 뽑히면 10년 동안 매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칠레 16일 대선…'공산당 소속 vs 극우 성향' 대결 구도 2025-11-12 02:39:55
대통령 중임제(연임은 불가)를 택하고 있다. 이중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권을 형성한 인물은 칠레공산당 소속 중도좌파 연합의 히아네트 하라(51) 후보와 강성 우파로 분류되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후보다. 지난 6월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투표에서 집권당 소속 카롤리나 토하(60) 전 내무장관을 압도하며...
홍콩ELS 같은 사고 땐 임원 성과급 환수…"불복 줄소송 불보듯" 2025-11-10 17:47:22
성과급 환수제(클로백·clawback)까지 이중 장치를 법제화하려는 이유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금융회사를 과도하게 옥죄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비자 보호 드라이브 건 당국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사 성과·보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입법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