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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2 08:10:52
밑돌았습니다. 이직자 수도 330만 명으로 떨어지면서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는데요. 마켓워치는 이를 두고,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연준이 환영할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고용지표와 함께 발표된 제조업 지표도 체크해 볼 텐데요. 4월 ISM 제조업 PMI는 49.2를 기록했습니다. 업황의 확장과 축소를...
美 4월 신규 일자리 19만2000개 늘어…예상치 넘어섰다 2024-05-01 21:59:11
급여가 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전월과 동일했다. 그러나 이직자의 급여는 9.3% 증가로 나타나 전월의 10.1% 증가보다 증가세가 냉각됐다. 4월 고용자 증가는 18만4,000명에서 20만8,000명으로 수정됐다. 업종별로는 호텔과 레스토랑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5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선두를 달렸다. 건설회사, 의료...
"어묵공장 문 닫을 뻔 했는데"…850억 대박 '화려한 부활'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4-06 06:00:01
이직자들이 쏟아집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대(大) 이직 시대'입니다. [직업 불만족(族)]은 최대한 많은 직업 이야기를 다소 주관적이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색 직장과 만족하는 직업도 끄집어낼 예정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직장 생활하는...
"표 떨어질라…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말도 안 꺼내" 2024-04-04 18:51:29
“자발적 이직자와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공약에 들어가 있다”고 했다. 재정 지출을 늘리는 방안이 주를 이룬다는 의미다. 총선 공약이 대학 교육 개혁을 다루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거론했다. 유 교수는 “우리나라는 대학 교육 지원이 부족한 편인데 초등학생 돌봄...
4월 4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17:18
역시 전년비 5.1%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이직자의 임금 상승이 전년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지만, 상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임금 인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오늘 나온 고용지표도 노동시장이...
파월 발언 변한 건 없는데…채권시장 왜 안도했나 [글로벌마켓 A/S] 2024-04-04 08:06:37
이직자 임금 2배 속도 증가…서비스업도 아슬아슬 둔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시장이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 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온 3월 고용 보고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8시 15분 미 ADP가 집계한 민간 일자리 수는 18만 4천 개로 시장 전망인 14만 8천 개를 훌쩍 뛰어넘었다....
미국 3월 민간고용 18만 4000건…작년 7월이후 최대 증가 2024-04-03 22:16:48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직자의 임금 인상률도 전년 대비 10% 증가하면서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계속 근무자의 3월 평균 임금은 1년 전보다 5.1% 상승했는데, 이는 전월과 동일하다. ADP의 수석 경제학자인 넬라 리차드슨은 "인플레이션은 냉각되고 있지만 우리 데이터에...
보호무역 확산에 외교·통상 관료 '몸값' 껑충 2024-03-13 18:41:12
공무원은 30명이다. 외교부 출신 이직자가 13명, 산업부 출신이 17명이다. 전년(13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두 부처 모두 연간 이직자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외교부 출신인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 등 3명은 현대차로 옮겼고, 산업부 고위 공무원 2명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근한다. 삼성전자와 SK E&S도...
파월 “인플레 둔화 증거, ‘조금 더’ 찾고 있어”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7 08:13:10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급여 증가세는 둔화했는데요. 이직자 임금 상승률이 높아졌으나, 전반적으로 2월 임금은 전년 대비 5.1% 오르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ADP 민간 고용과 함께 노동부의 1월 구인이직 보고서 즉 졸트 보고서도 공개됐는데요. 1월 구인 건수는 886만 3천 건으...
“연봉 변화 없는 이직, 해? 말아?” 동반성장 가능한 회사라면 OK [점프의 기술] 2024-02-16 14:27:05
직무 연봉 밴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첫 이직자라면 내 연봉이 해당 직무 밴드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내가 아주 대단한 실력자가 아니고서야 판세를 뒤집긴 어렵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다르다. 실제로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어느 업계에서 온 누구는 얼마를 받고 이동했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