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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이재웅·김택진…AI 파고에 경영 최전선 뛰어든 '창업 1세대' 2025-12-31 16:17:20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공격적으로 인수합병(M&A) 칼을 빼든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등 ‘벤처 1세대’가 인공지능(AI) 격변 속에서 테크업계 전면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경영 일선 돌아온 창업자들 “쏘카의 혁신 DNA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이 전 대표에게 이사회 의장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산업의 판을 바꾸는 자들 [2026 뉴 리더] 2025-12-29 08:16:02
후 이해진 의장의 실질적 승계자로 거론되는 두나무 창업자 송치형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메타(Meta)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글로벌 AI 칩 시장을 정조준한 퓨리오사AI의 백준호, 차세대 AI 반도체 선두주자를 노리는 리벨리온의 박성현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86학번 세대가 닦아놓은 ‘포털과 메신저’를...
네이버 '투자' 카카오 '구조조정'…행보 엇갈린 플랫폼 2强 전략 2025-12-28 17:59:56
잘 알려진 인바디 지분 8.5%를 325억원에 매수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지난 3월 8년 만에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네이버가 의료 AI 쪽에 투자하는 건 진심”이라며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네이버 투자조직인 D2SF도 국내외 초기 AI 스타트업에 여러 건 투자했다. AI 게임 제작사...
"글 못 읽고 수 헷갈리는 아이, 1대 1 맞춤수업" 2025-12-21 17:59:30
음운을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진 치료사는 “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난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라며 “이런 아이들은 문자와 발음의 관계를 하나씩 짚어가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계에서는 배양과 같이 난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전체의 10%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난독은 지능이나...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1조 펀드' 만든다 2025-12-19 18:03:01
중”이라고 설명했다.장병규·이해진 손잡고 아시아 유니콘 키운다 "인도 핀테크·콘텐츠 등 관심"…한국형 벤처 투자 새 공식 써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손을 잡았다. 한국 대형 플랫폼과 게임 개발사를 각각 대표하는 창업자가 최대 1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인도 등 아시아 기술...
네이버-서울대병원 개발 의료AI '케이메드' 공개…"GPT-5.1 능가" 2025-11-28 16:11:51
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는 올해 초 경영 일선 복귀 후 첫 공식 행보를 서울대병원으로 정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직접 참석해 의료AI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케이메드는 현장 의료진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며 “의료계 소버린AI의 성공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21년...
[AI픽] 네이버·서울대병원, 의료 특화 LLM 'Kmed.ai' 발표 2025-11-28 14:18:40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이 함께 개발한 의료 특화 LLM이 의료진, 환자, 의료기관 모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해야 하는 중요한 데이터를 지켜내고, 의료진의 효율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며 "한국의 의료 산업, 진료 상황, 의료법을 가장...
네이버-서울대병원, 의료 특화 LLM 개발 성공 2025-11-28 13:30:30
‘메디컬 AGI(범용의료인공지능) 행사’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 특화 LLM ‘Kmed.ai’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등도 참석했다. 네이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한국어 기반의 의료...
네이버와 두나무, 10조 투자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앱으로 보는 시장] 2025-11-28 09:48:43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이번 합병 결정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네이버가 PC와 모바일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을 때마다 중요한 인수합병이 있었으며,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에 없는 AI와 웹3 융합이라는...
이해진 "M&A는 글로벌 향한 사명감"…송치형 "서클과도 경쟁 가능" 2025-11-27 18:15:17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두나무와 네이버가 결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해볼 만한 체급이 됩니다. 기술력도 뒤지지 않습니다.”(송치형 두나무 회장) 기업 융합을 공식화한 네이버와 두나무가 지급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과 생활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