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는 피해자였다"…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 처분 2025-12-24 17:07:01
이야기들이 과장되거나 왜곡돼 퍼질 때 개인의 인격과 삶이 얼마나 쉽게 훼손될 수 있는지를 절실히 느꼈다"며 "수사 과정 전반에서 저와 관련해 떠돌던 여러 자극적인 주장들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히 확인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믿어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조용히 응원...
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10대…法 "인격살인" 2025-12-19 23:59:34
사진과 자극적인 문구를 함께 SNS에 게시해 인격 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교사들의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고 전파 가능성이 높은 SNS 특성상 피해 회복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수시로 대학 합격 후 퇴학 처분을 받은 점과 모친이 홀로 생계를 잇는 가정환경 속에서 인정 욕구를 비뚤어진...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 2025-12-19 13:17:13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상 인격권과 행복추구권을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공론장을 오염시키는 허위조작정보와 악성 댓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타인의 인격을 살해하고 사회적 신뢰를 파괴하는 행위는 ...
"불륜 아니었다"…정희원, 스토킹 고소 후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2-19 09:14:20
피해를 겪고 있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인격 모독과 인신공격, 폭언, 욕설 댓글을 수집해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거 없는 비방과 모욕성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지금 당장 모든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시일이 걸리더라도 수사기관을 통해 모든...
기획재정부 '닮고 싶은 상사'에 강영규·박정민 등 14명 2025-12-18 11:31:41
대상으로 직원들이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노조 주관의 연례행사다. 올해는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로 분리되기 전 기재부로 투표하는 마지막 행사다.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강영규 재정관리관과 박금철 직전 세제실장,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이 선정됐다. 과장급으로는 김문건 조세정책과...
김종혁 "민주주의 파괴하려 한다면 한동훈과 함께 싸우겠다" 2025-12-17 10:05:49
국민의힘 당원 모욕, 당 대표 인격 모독 등을 이유로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 처분을 받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이려는 자들에 맞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호선...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만 26세로 인격이 성숙하거나 변화할 여지가 충분하다"면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장기간의 유기징역 선고를 통해 피고인이 성찰할 여지는 없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와 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도 2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등 표현으로 인격 모독도 했다. 당론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도 있다"며 "본인은 당을 건강하게 만들고 당내 민주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하지만, 당내 절차를 오해한 선동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을 희생으로 삼는 자기 정치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했다....
국힘 당무감사위 "김종혁, 당원권 정지 2년 권고" 2025-12-16 15:52:17
등 표현으로 인격 모독도 했다. 당론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도 있다"며 "본인은 당을 건강하게 만들고 당내 민주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하지만, 당내 절차를 오해한 선동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을 희생으로 삼는 자기 정치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했다....
"강도·강간 실수로 하나…조진웅, 갱생 실패" 일침 2025-12-13 14:59:58
돈 그리고 욕정 같은 것으로 인격을 말살시키는 그런 범죄"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조진웅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죄목만 보면 너무나 중범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어린 시절에 철이 없어서 할 수 있는 실수였다고 눈감아주기에는 국민들께서 조금 격분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