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대 장남, 길 걷다 쓰러져 뇌사…3명 살리고 하늘로 2025-10-23 10:38:21
지난 9월 5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뇌사상태의 김씨가 심장, 신장(양측)을 기증하고 떠났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8월 30일 길을 걷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어떤 치료도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곤 젊은 나이에 이대로 떠나보내기보단 다른 생명을...
수술법 표준화로 개복없이 복강경 간이식…세계 최고 권위자 2025-10-17 17:51:54
갖췄다”며 “3차원(3D) 프린팅 기술과 인공지능(AI) 등으로 수술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의사들 실력도 표준화하고 있다”고 했다. 어떤 의사가 수술해도 같은 성적을 내도록 ‘표준화’를 이룬 게 삼성서울병원 간 이식팀의 진짜 ‘강점’이라는 의미다. ◇복강경 간 이식 세계적 명의 최 교수는 간 이식 기증자는 물론...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SBS 8 뉴스 '울림된 청년' 2024-10-22 16:25:30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뇌사 기증자의 장기 적출이 이뤄지는 수술실로 가는 길인 '울림길'을 국내 최초로 보도했다. 우리나라의 장기 기증 실태와 절차의 현실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증자와 그 가족에 대한 존경과 예우, 제도 보완의 필요성과 함께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제이엘케이, 경막하 출혈 분석 CT 솔루션 JLK-SDH 선봬…"미국 진출 타깃" 2024-08-30 11:21:03
이미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고 출혈이 지속되면 뇌사상태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JLK-SDH 솔루션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에 선보인 JLK-SDH를 통해 더욱 탄탄한 뇌졸중 CT 솔루션을 구성하게 됐다. 미국 의료기관의 뇌졸중 진단 시 CT 촬영이 많은...
"기억 그대로, 머리 통째로 이식"…美 업체 발표에 쏟아진 관심 2024-05-30 21:24:42
환자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 몸에 그대로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수술 과정을 그래픽으로 구현한 8분짜리 영상을 유튜브와 엑스(X·옛 트위터) 등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각각 몸을 쓸 수 없는 기증자와 뇌사 상태인 수혜자인 남성 두 명이 등장한다. 수술 전 두 사람은 뇌 손상에 대비하기 위해 냉각 상태에...
[모닝브리핑]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태풍 카눈, 9시께 남해안 상륙 2023-08-10 07:04:35
미국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 중국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가 전면 통제됩니다. 조 바이든 미...
"AI로 인공호흡기 자동조절…뇌손상 등 부작용 막는다" 2023-08-06 17:39:28
혈액 검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인공호흡과 관련된 변수들을 직접 조절해준다. 그만큼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인공호흡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 의료진이 인공호흡기를 시시각각 조절해주지 않으면 심한 경우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뇌사가 올 수도 있고, 호흡 압력이 너무 세면 환자의 폐가 터질 수도 있다. 송...
103세 치매 노모 돌본 60대 장녀…뇌사 후 4명에 새 삶 선물 2023-05-24 14:34:34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길금자 씨(67)가 장과 간, 좌우 안구를 4명의 환자에게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길 씨는 지난달 23일 교회에서 밖으로 나가려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고 끝내 뇌사상태에 빠졌다. 고인이 쓰러진 것은 그의 생일 하루 전으로 병상에서 마지막 생일을 보냈다. "죽으면 흙으로...
홍혜걸 "故 강수연, 두통 참지 않았더라면…" 2022-05-08 20:20:01
된 것이다. 그러면서 뇌사에 빠진 것"이라며 "이는 식물인간과는 아주 다르다. 에크모를 비롯한 인공적인 방법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대게 며칠을 못 가고 숨진다. 그렇게 해석한다"고 추정했다. 홍혜걸은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당일 강수연이 두통을 많이 호소했다더라. 가족들이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참아본다고 하고...
"3년 전 하반신 마비에 곧 죽는다니…" 아빠의 마지막 부탁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1-11-21 06:00:29
때문에 뇌사 판정을 받고 호흡 기능과 심장 박동 기능을 상실한 상태에서 인공심박동기 등 장치에 의존해 생명을 연장하는 뇌사 상태가 장해의 판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단, 뇌사 판정을 받지 않고 식물인간 상태인 경우는 각 신체 부위별 판정 기준에 따라 장해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판례를 통해 증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