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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배터리학과 신설 2025-12-18 15:57:39
가군과 나군에서 글로벌융합학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 글로벌리더학부, 글로벌경제학과, 교육학과, 한문교육과, 영상학과, 의상학과는 유형A 기준으로 국어 40%, 수학 30%, 탐구 20%, 영어 10%를 반영한다. 유형B는 국어 30%, 수학 40%, 탐구 20%, 영어 10%를 반영한다. 다군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4선 성공 ...10대 총장에 2025-12-11 08:18:18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대입전형운영협의회 위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혁신발전위원회 위원, 해양경찰청 해양안전분과 위원장, 공군...
서울시민대학, 유튜브로 학습 접근성 확장… 시민 일상 속 ‘평생학습 플랫폼’ 자리매김 2025-12-03 17:04:17
대표 인문교양 시리즈로, 시민의 교양을 확장하는 ‘지식의 아카이브’를 표방한다. 문학·철학·미술사·음악사·도시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인문학적 소양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관점에서 사고를 확장하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⑺: 바오바브 나무 사이의 고속도로 2025-11-20 07:00:04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마다가스카르의 많은 도시가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그날이 오면, 어린 왕자의 별에만 있는 줄 알았던 바오바브 나무 사이를 시원한 고속도로를 통해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외부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김영완 교수 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
모든에듀케이션 정시컨설팅, 670석 조기 마감…예약 대기 접수 전환 2025-11-18 15:33:26
국어 표준편차 확대로 인문계열 대학 간 환산점수 격차가 예년 대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국어 반영 비율이 높은 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 계열에서는 상위권 내 점수 분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어 반영 감점이 적은 중앙대·홍익대·한국외대 등은 영어 2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상대적 기회로 작용할 수...
민주화 상징서 AI 도시로…미래 위한 '광주 리부팅' 시작됐다 2025-11-16 19:12:54
광주광역시는 노벨상의 도시다.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대표작 는 광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은 인문 투어 명소로 떠올랐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도 광주다. 노벨상의 도시라는 말에는 ‘민주화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배어 있다....
'황허를 따라 바다로' 둥잉시 홍보회·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성공적으로 개최 2025-11-13 16:39:10
우세현 팀원을 비롯해, 한중인문학회 전 회장이자 국립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 소장인 유성선 교수, 같은 대학 인문대학 책임관 이봉재, 신한대학교 전 국제교류처장이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이대홍 교수, 한국다문화청소년경기북부협회 유용덕 회장, 코리아헤럴드 선저이 꾸마르 선임기자, 한국후난기업가협회 이검...
‘황허를 따라 바다로’ 중국 산둥성 둥잉시 홍보회 및 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개최 2025-11-13 16:23:34
인문학적 사유를 탐구해 참석자들이 중국 고대문화의 깊이와 현대적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병법 성인의 고향, 장인정신이 담긴 비물질문화유산’을 주제로 열린 체험전에서는 둥잉 종이공예, 짚공예, 광라오 제나라 붓, 러안 멘쑤, 황허입해구 헝겊호랑이 등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이 전시됐다. 또한 둥잉...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사계절 속 서울…이방인이 포착한 우리의 삶 2025-11-10 10:00:07
외모·계급·경제적 성공에 대한 역겨운 집착을 보내는 서울에서 키울 것인지”도 사안에 들어 있다. 안드레스는 보고타를 “너무도 인색하고 알량하며, 절망과 마약으로 가득 찬 도시. 사람들의 영혼을 파먹는, 감초처럼 시커먼 강물이 지하에서 흐르는 도시. 폭력은 바로 눈앞에 있다”라고 묘사했다. 우리는 서울을 어떻게...
대구도서관 개관…옛 미군부지,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2025-11-03 17:29:40
겪어온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자 단절됐던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상징적인 사업이다. 대구도서관은 시립, 구·군립, 사립도서관 등 54개 공공도서관과 263개 작은도서관을 아우르는 광역 대표도서관이다. 도서관 간 협력 강화 및 서비스 확대와 함께 지역 도서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