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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사실 굉장한 멜로 장인" 너스레 2025-12-18 16:52:59
기자간담회에는 김도영 감독과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 연애 스토리다. 이번 작품을 통해 구교환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본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게임...
주병기 "공정·혁신이 경제 재도약의 열쇠"…최태원 "정부 정책 지원 필요" [HK영상] 2025-12-18 16:40:38
이번 간담회는 경제계와의 소통을 위해 대한상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9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최 회장은 "공정거래법이 제정된 지 45년이 되는 동안 한국 경제가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이뤄낸 데는...
김정관 산업장관 "가짜일 30% 줄이기, 국민 시선이 기준" 2025-12-18 10:00:00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김 장관은 전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가짜 일 30% 줄이기'를 하고 있다고 말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정말 재미있는 아이템 같다", "좋은 생각"이라는 평가받았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 있다면 야근해야겠지만...
日자민당 간부, 中갈등 속 21일 대만 방문…총통 면담도 조율 2025-12-18 09:29:20
성향 인사다. 대만과 관계를 중시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이끈 옛 아베파 소속이기도 했다. 그는 현재 친대만 성향 의원 모임인 '일화의원간담회' 간사장도 맡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스즈키 게이스케 전 법무상, 나가시마 아키히사 전 총리 보좌관 등도 22∼24일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중앙통신에...
"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는 '흑백요리사2', 가장 큰 변수는 백종원 [김예랑의 현장노트] 2025-12-17 12:51:50
기자간담회에는 김학민, 김은지 PD를 비롯해 백수저 '양식 미쉐린 1스타'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과 흑수저 '프렌치 파파', '아기맹수', '중식마녀', '술 빚는...
"다행히 살아남았다"…'흑백요리사2' PD의 솔직 고백 2025-12-17 11:29:01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민, 김은지 PD와 백수저 '양식 미쉐린 1스타'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과 흑수저 '프렌치 파파', '아기맹수', '중식마녀', '술...
경사노위 위원장 "함께 파이 키워야" 최태원 "노사는 한식구" 2025-12-16 11:15:49
"하나는 격식을 갖춰서 할 수 있지만 국회에서 하는 대화는 틀과 형식이 갖춰진 것 같지 않다"며" 똑같은 대화도 다른 형태로 해서 구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5일 취임한 김 위원장의 인사차 마련됐으며, 경사노위에서 이정한 상임위원, 상의에서는 박일준 상근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 형평성·공정성 논란" 2025-12-15 17:48:30
인사들의 추천에도 공정성이 일단 담보되어야 할 것이고요, 또한 금융사에 필수적인 회계와 재무, 금융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갖추고 있으리란 보장이 없거니와, 제한적인 인력 풀이라는 현실적 문제 속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역임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금융감독원장과의 간담회...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 2025-12-15 08:55:32
관리체계 공유 간담회 정례화, 지적사항 조치 및 소관 실·국장 확인 의무화 등을 통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조직·정원 확대 및 인력 채용, 신규사업 위탁 시 총괄부서 사전협의와 예산 사전심사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해 총괄 관리기능을 강화한다. 적극행정 및 공공기관 책임성 강화...
장재훈 "SW 전환, 생존 문제"…현대차 자율주행에 힘싣는다 2025-12-12 17:59:05
부회장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외부의 근거 없는 소문이나 억측에 흔들리지 말라”며 “개발 조직 간 협업을 넘어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한 진정한 원팀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송 사장의 퇴임 이유를 놓고 현대차·기아와 포티투닷 임직원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