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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럭셔리 여행산업이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버츄오소 북·남동 아시아 PR 담당 앤젤린 탕 2025-11-27 11:05:08
벨보이가 문을 열어주고, 인사를 나누는 순간 등 인간적인 경험이 여행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이와 관련해서 버츄오소의 회장 매튜 업처치의 철학이 담겨있는 말을 인용하고 싶다. “뻔한 일은 기계에게 맡기고, 정말 가치 있는 순간에 정성을 다하라”. 버츄오소의 전문가들은 고객과 소통하면서 인간적으로 최적의 조언을...
‘불장’ 투자자 필참 포럼 열린다…‘코스피 5000 시대, 어디에 투자할까’ 2025-10-10 11:45:11
한경매거진&북이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2~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자본시장이 한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동력으로...
손재권 대표 "AI 쓰나미 결코 피할 수 없어…韓기업 절박함 가져야" 2025-10-09 17:04:49
AI 글래스 핵심 소재인 LG의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활용해 매그넷10의 핵심 파트너가 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대만이 AI에 총력을 집중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었다”며 “AI 기술 개발을 가로막는 규제에 한국이 선제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한경매거진&북...
코스피 5000 시대, 성공 투자 전략이 궁금하다면? 2025-10-05 09:35:34
한경매거진&북이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2~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자본시장이 한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동력으로...
[알림] 한경BUSINESS 창간 30주년 기념 포럼,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 개최 2025-10-03 10:47:49
한경매거진&북이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2~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자본시장이 한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동력으로...
"말로 설명할 수 없는게 예술…직접 보고 느끼고 받아들여야" 2025-09-30 17:32:50
그렇다면 이불의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경제신문 아르떼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불: 1998년 이후’ 전시장에서 이불을 만났다. 설명을 거부하는 예술가이불은 본명이다. 군사정권 때 반체제 활동을 하던 부모는 도피 중에 그를 낳았다. 이불은 경북 영주와 강원 영월 경계에 있는 산골에서...
"한국, 'AI 충격 무풍지대'로 더는 남아있을 수 없다" [인터뷰+] 2025-09-30 09:00:03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한국 사회는 여전히 ‘AI 무풍지대’로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내달 출간되는 대표 저자인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인간의 창의력을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축복과 같은 도구인 AI를 활용할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29일 한경매거진&북 사무실에서 만난 손 대표는 ‘AI...
스페셜리스트를 꿈꾼다면 'Me Branding'부터 [장헌주의 Branding] 2025-08-28 08:56:54
및 한국경제매거진 등에서 본캐인 기자와 부캐인 카피라이터 사이를 오가며 살았다. 딜로이트 코리아에 이어 IT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디렉터를 역임한 후 지금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랩 '2kg'에서 PR & 위기관리, 브랜딩 전문가로 세상의 일에 '시선'을 더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또 개헌론 … 담아야 할 것과 담지 말아야 할 것 2025-07-18 10:09:41
헌법 전문에도 프랑스대혁명은 없다. 전문 자체가 없는 나라도 많다. 역사적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전문에 넣게 되면 헌법의 보편성 정신을 해치고, 정권 교체 때마다 개헌해야 하는 일이 반복될 수 있다. 헌법은 장바구니가 아니다. 역사적 사건을 기린다면 다른 방식으로 하면 된다. 홍영식 한국경제매거진 전문위원
한경협 "퍼스트 클래스 승객도 보는 경영전문지 만들었죠" 2025-07-14 15:08:56
류 회장은 글로벌 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들을 더 많이 기획하고, 컨텐츠를 담을 인쇄매체도 발간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다보니 거물급 인터뷰를 할 때가 되면 섭외 준비부터, 미팅 전 예습은 필수가 됐다. 한경협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후신이다. ‘월간 전경련’을 매달 펴내다 2014년에 600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