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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단행…"변화·혁신에 초점" 2025-12-04 17:34:19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갈 전문성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의 신임 부사장 등은 2026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개시된다. [인사] □ 농협금융지주 ◆ 부사장 ▲...
전 과기차관 로펌에 취업승인…쿠팡 조사 관련 부적절성 논란 2025-12-03 13:28:17
부처 전 고위 관료의 로펌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출신 A씨는 지난달 28일 인사혁신처로부터 법무법인 세종행에 대한 취업 승인을 받았다. 세종은 올해 초 SKT[017670] 해킹 사건을 수임한 데 이어 KT[030200]의 무단 소액결제·해킹 사태에서도 법률 자문을 맡으며...
[인사] 인사혁신처 ; 산업통상부 ; 외교부 등 2025-11-28 18:04:33
◈인사혁신처◎전보▷차장 김성훈 ◈산업통상부◎전보▷산업정책관 이민우▷산업기술융합정책관 최연우▷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제경희▷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전응길 ◈외교부▷주캄보디아대사 김창룡▷외교전략정보본부장 정연두▷대변인 박일▷공공외교대사 임상우▷경제외교조정관 박종한▷기후변화대사 견종호...
일하다 다친 공무원 전폭 지원…정부, 재해 급증에 '대수술' 2025-11-28 12:03:01
작용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사혁신처는 사례 발굴과 교육·홍보를 통해 “일하다 다친 공무원은 보호와 지원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공무상 요양 승인 지난해만 7743건 공무원들의 공무상 요양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공무상 요양 승인 건수는 2022년...
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025-11-25 18:03:18
달라질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25일 국가공무원법 제56조(성실의무)와 제57조(복종의 의무)를 각각 법령준수 및 성실의무와 지휘·감독에 따를 의무 등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상급자 지시가 위법하다고 판단되면 공무원이 의견을 제시하거나 이행을 거부할 수 있도록 조문에 명시한...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개정안 내용은? 2025-11-25 15:47:12
의무'가 사라진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1949년 국가공무원법 제정 당시 도입된 '공무원의 복종 의무'는 여러 차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행정 조직의 효율적·통일적 운영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금껏...
위법 지휘는 '거부'…공무원 '복종 의무' 사라진다 2025-11-25 12:49:15
의무'가 76년만에 사라진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국가공무원법 제정 당시 도입된 '공무원의 복종 의무'는 여러 차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행정 조직의 효율적·통일적 운영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금껏 유지돼 왔다. 하지만 상관의 부당한...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지나"…당직제도 76년 만에 확 바뀐다 2025-11-24 12:01:01
전면 확대…상황실 중심으로 개편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1949년 당직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의 변화다.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의 하나로,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당직 관행을 손봐 공무원 부담을 줄이고 국민에게 더...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사라질까…"신고하면 파면까지" 2025-11-21 12:00:01
처분까지 이어진다. 단순 경고를 넘어 비위가 중대하고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파면·해임 등 중징계도 가능하다는 게 인사처 설명이다. 정부는 그동안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없애기 위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 두 차례 실태조사를 벌이는 등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왔다. 내년 상반기에도 추가 실태조사를...
경제계 "기업 성장엔진 재점화할 '스케일업 하이웨이' 필요" 2025-11-20 09:39:00
정부 인사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기식 국회 미래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정 원장은 "최근 수년간 신생기업이 감소하고 기업 신생률이 둔화하면서 한국 기업의 성장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가데이터처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