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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에쿼티, 537억 규모 서진시스템 지분 블록딜 2024-05-28 10:21:11
2대 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가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서진시스템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는 서진시스템 주식 174만2488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에 나눠 매각됐으며 거래 주관...
크레센도에쿼티, 서진시스템 주식 537억원어치 블록딜 매각 2024-05-28 09:53:04
기자 = 국내 사모펀드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28일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서진시스템[178320] 지분 일부를 장 시작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의 2대 주주인 크레센도는 보유 주식 1천154만3천18주의 15.10%인 174만2천488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M캐피탈 사태에 메리츠 어부지리…핵심자산 잡고 3000억 대출 2024-05-24 11:01:07
인수 펀드의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슈, 단기 차입 비중 확대 등으로 M캐피탈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부동산금융을 중심으로 건전성 위험이 내재해 있고, 전체적으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도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향후 M캐피탈 신용 등급이 더 떨어지면 M캐피탈이 발행하는 여전전문금융회사채의 발행금리는 더...
한신평, M캐피탈 등급전망 하향…"유동성 대응력 약화" 2024-05-23 10:21:31
지분 인수 펀드의 출자자를 활용한 투자금융자산 담보부차입 등의 유동성, 조달 안정성 개선 계획을 추진했으나 당초 예상과 다르게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슈로 인해 성과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차입 부채의 양적인 상환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 유동성 대응능력을 중심으로 재무안정성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이...
'락앤락 상폐 추진'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 교환 가능해" 2024-05-22 17:44:09
펀드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상장폐지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포괄적 주식교환'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추정을 반박했다. 어피니티는 락앤락의 1대 주주(현 지분 85.44%)이며 현재 2차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추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인 락앤락을 자진 상장 폐지하려면 95% 이상의...
골드만삭스 “PE들 엑시트 적체 현상…10년래 최악” [ASK 2024] 2024-05-22 16:03:31
방법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금융보다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PE의 성과를 가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PE 투자수익률 원천은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인수금융 등으로 구성되는데, 앞으로 금융 기법보단 체질 개선이나 산업 전문성, 최신 경영기법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골드만삭스를 포함해 대...
한국투자증권, 앵커리지캐피탈과 맞손…"CLO 사업 확대" 2024-05-22 10:54:24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과 손잡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CLO 상품을 출시했다. 앵커리지캐피탈 역시 CLO를 비롯한 구조화 크레딧 관련 관리 자산 규모가 230억달러(약 31조원)에 달하는 만큼, 향후 보다 다양한 구조의 글로벌 상품을...
한투證 "앵커리지캐피탈과 CLO 사업 확대" 2024-05-22 10:41:22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과 손잡고 CLO 상품을 3차례에 걸쳐 출시해 왔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앵커리지캐피탈도 CLO를 비롯한 구조화 크레딧 관련 관리 자산 규모가 230억 달러(약 31조 원)에 달하는 만큼 향후 다양한 구조의 글로벌 상품을 국내...
국민연금 "부실채권까지 투자 확대"…KIC "AI·헬스케어 주목" 2024-05-21 18:48:07
늘린 1조5500억원으로 증액했다. 특히 사모펀드(PEF) 부문은 1조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30% 확대했고 운용사도 한 곳 더 늘려 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자 분야도 ‘크레디트·부실자산(Distressed)’을 추가해 기존 PEF, 벤처펀드와 함께 3개 분야로 확대했다. 자산 다변화에 맞춰 사모대출 집행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美·인도 등 글로벌 개척 21년…해외 운용자산 140조 돌파 2024-05-21 16:00:44
운용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승인받아 펀드 운용 및 자문뿐 아니라 비은행금융회사(NBFC), VC(벤처캐피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인도 자산관리(WM)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중동에 진출했다. 두바이는 지리적으로 인도와 가깝고 전체 인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