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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은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트로피에 녹여 냈다. 손잡이가 2개인 스코틀랜드 전통 술잔 퀘익스를 형상화했고, 뚜껑에는 스코틀랜드 국화인 엉겅퀴 무늬가 그려져 있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트로피는 나무 모양이다. 대회 개최지인 캘리포이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지역의 멸종 위기 소나무인 토리파인을...
정상 문턱서 멈춘 '탱크'…최경주, 2타차 준우승 2025-04-07 17:20:18
활동하고 있다. 첫해 퓨어인슈어런스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7월에는 메이저대회인 더시니어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개월 만에 3승 사냥에 나선 최경주는 맹추격했으나 아쉽게 통산 여섯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세 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은 또 한 번의...
'아깝다 막판 2개홀'…최경주, 챔피언스투어서 준우승 2025-04-07 11:47:22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7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개월 만에 3승 사냥에 나선 최경주는 이날 맹추격했으나 아쉽게 통산 6번째 준우승에 만족했다. 그래도 올 시즌 세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을 기록하...
평균보다 400야드 더 긴 전장에…PGA '장타 괴물'도 진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8:34:40
택했다”고 말했다. 불과 2주 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린 곳이기에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베일을 벗기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반전이 가득한 경기로 골프 팬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비결은 긴 전장, 그리고 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긴 러프였다. 토리파인스 남·북 코스를 모두 사용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2주만에 다시 열린 토리파인스, 최장 전장과 긴 러프로 '대변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7:07:52
2주 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렸던 곳이기에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베일을 벗기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반전이 가득한 경기로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비결은 긴 전장, 그리고 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긴 러프였다. 토리파인스의 남·북 코스를 모두 사용했던 파머스 인슈어런스와 달리 제네시스...
안병훈 "악천후에 난이도 높은 코스… 최대한 인내하며 치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48:41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연습라운드를 마친 안병훈은 코스에 대해 “정말 어렵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코스도 길고, 러프도 너무 길다. 쉽지 않은 코스인데 게다가 춥고 날씨도 안 좋을 예정이라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매해 LA 리비에라CC에서 열렸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임성재 "2주 전 4등 기록한 토리파인스… 더 좋은 기억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38:38
전 파머스 인슈어런스가 열린 곳으로, 1·2라운드에서 남·북코스를 번갈아치고 3·4라운드를 남코스에서 치렀다. 이번 대회는 남코스만 사용한다. 선수들로선 2주만에 같은 코스로 돌아온 셈이다. 특히 임성재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임성재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공동4위로 마쳤다. 앞서 2022년에는...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2025-01-28 15:54:49
3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26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도 공동 4위로 선전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총상금 규모가 2000만 달러나 되는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다. 임성재는 "시그니처 이벤트라 아무래도 더 집중해야 한다"며 "작년에도 시그니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한...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서 두 번째로 '톱 5'에 진입했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톱 3'를 유지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30일...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열린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시즌 개막전인 더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두 번째 대회인 디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선 예선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톱5로 반등하며 올 시즌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