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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암미술관, 문자도(文字圖) 특별전 2022-11-01 09:48:00
27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1일 인천송암미술관에 따르면, ‘문자도(文字圖)’를 주제로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옛사람들이 삶의 원칙으로 갖고 있었던 유교적 생활원리(효제충신예의염치)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림 속에는 문자와 생활 철학이 녹아 있는 셈이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쉽게 즐길 수...
'마지막 개성상인' 보금자리…신진작가 요람으로 재탄생 2022-02-10 16:27:56
물로만 세수할 정도로 근검절약을 실천했던 송암이지만 문화사업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평생 미술계를 후원했고, 1992년 인천 학익동에 송암미술관을 세워 소장품 보존에 힘썼다. 이 미술관은 2005년 평생 수집한 문화재 8400여 점과 함께 인천시에 기증했다. 서울 수송동 조계사 인근에 있는 OCI미술관은 송암의 유지를...
이건희컬렉션·테이트 특별전…설 연휴에도 명작 만나다 2022-01-27 15:13:29
3일은 휴관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메타픽션: 현실 그 너머’ 전시회와 2022 소장품전 ‘연결-시제’ ‘손아유: 1978, 돌담 아래’를 선보인다. 인천 송암미술관은 ‘민화, 비밀의 화원을 품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열고 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연휴 내내 문을 연다. 설 당일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주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시티오씨엘` 2021-01-21 10:35:11
송암미술관`이 있다. 송암미술관은 2005년 6월 이 회장이 인천시에 기증한 것으로 현재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암미술관의 시작은 지난 1987년 이회림 회장이 송암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자신의 수송동 집(송암회관)을 개조해 1989년 송암미술관의 문을 열면서부터다. 소장품이 늘자 이 회장은 1992년...
추석연휴에 가볼만한 인천 달맞이 명소는 2019-09-11 12:29:59
인천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해 공원으로 새단장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 달맞이 장소는 영종도 백운산이 제격이다.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미추홀공원은 주변의 마천루 속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양식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인천 용현·학익 1블록 오염토양 외부 반출 허가 안 된다" 2019-05-15 16:14:46
인천지부 변호사는 "구가 DCRE의 계획서에 적정 통보를 한 것은 위법할 뿐 아니라 대기업에 유리하게 법을 임의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1만3천 가구를 건립하고 사업지구 내 송암미술관과 극동방송 건물 등을 살려 문화가 있는 단지로...
"인천 용현·학익 1블록, 토양오염 정밀 조사해야"<시민단체>(종합) 2018-12-06 15:24:16
295.3mg/kg와 942mg/kg가 검출됐다. 인천연대는 "2007년 7월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인천환경기술개발센터의 토양환경조사서에 따르면 40개 조사 지점 가운데 5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확인됐지만 5개 지점 중 1곳만 공장 부지였다"며 전체 부지의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합리적인 토양오염 조사와...
"인천 용현·학익 1블록, 토양오염 정밀 조사해야"<시민단체> 2018-12-06 09:52:08
295.3mg/kg와 942mg/kg가 검출됐다. 인천연대는 "2007년 7월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인천환경기술개발센터의 토양환경조사서에 따르면 40개 조사 지점 가운데 5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확인됐지만 5개 지점 중 1곳만 공장 부지였다"며 전체 부지의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합리적인 토양오염 조사와...
문화재 지정 55년만에 보물 2000호 나온다 2018-09-26 06:45:00
모두 2천132건. 지난 8월 21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소장 '평양성도 병풍'이 보물 제1997호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3건만 추가되면 제2000호 보물이 탄생한다. 보물 지정을 기다리는 문화재는 여러 건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 김홍도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1801년에 그린 8폭 병풍 그림...
평양성과 대동강 그린 18세기 병풍, 보물 됐다 2018-08-21 09:49:31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소장 '평양성도 병풍'과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를 각각 보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양성도 병풍은 '서경'(西京)으로 불린 평양 모습을 가로 4m에 이르는 8폭 화면에 집약적으로 그린 전도식(全圖式) 읍성도(邑城圖). 전도식 읍성도가 보물로 지정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