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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아주대 총장 재선임 2025-12-15 18:06:21
총장(사진)이 제18대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됐다. 차기 총장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30년 1월 31일까지다. 최 총장은 아주혁신(AI·Ajou Innovation) 로드맵을 수립하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해왔다. 그는 “아주대학다움(Ajouism)을 세워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일류대학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 "변호사 위상 제고·법률문화 발전에 기여" [2025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30 18:59:47
문화를 만들고 일류 로펌이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올해 파트너 변호사들 간 전폭적 공감대하에 창업자들이 물러나고, 각 그룹 대표들을 한 세대 낮추며 1970년대생 위주의 젊은 로펌이 됐다”면서 “세대교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해 왔고, 특히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고객들로부터도...
주북中대사, 김일성대 방문해 "대학 교류협력 강화 희망" 2025-11-20 12:06:06
김일성종합대학은 주체 교육 이념을 관철하는 최고의 전당이 됐고, '세계 일류 대학'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총장은 "김일성대는 중국 20여개 대학과 우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며 "양국이 교육 교류·협력을 계속 강화해 조중(북중) 우호 촉진에 긍정적 공헌을 하기를...
대만 총통 "30년내 대만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 3명 배출" 2025-11-12 13:56:43
촉진해 대학이 국제 일류의 지위와 연구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 총통은 또 국립대만대학교와 총통부 소속 싱크탱크인 중앙연구원이 공동 추진하는 '대만 교량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31명을 대만에 초청해 공개강연 등 다양한 형식의 국제학술교류를 진행할...
대전시, 내년 예산안 7조582억원 편성…전년보다 5.7%(3811억원) 증가 2025-11-11 11:12:47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724억원, 글로컬대학지원 150억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원 등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가 상생협력해 지역 교육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강화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일류경제 과학도시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분야에는 6대 전략사업(우주항공·바이오헬스·나노반도체·국방·양자·로봇)을...
대전·세종, 대한민국 산업·행정의 역사 새로 쓴다 2025-10-27 15:59:00
대전시와 세종시가 일류경제도시·일류행정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인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사업이 7부 능선을 넘었다. 대전 상장 기업은 이달 현재 66개로, 전국 광역시 중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다. 대전이 ‘공무원 도시’ ‘행정도시’에서 ‘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AI+바이오 강국에 대한 유감[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10-15 11:41:57
선호하는 곳입니다. 인재들의 진로 전망, 일류 동료, 선구적 연구, 풍부한 자본과 아이디어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유럽, 걸프 지역이 치열하게 인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실리콘밸리에 미치지 못합니다. 경제 성장과 생산성의 핵심 요소는 기술과 노동과 자본으로 구성됩니다. 이제 기술이 가장...
韓선 의대에 목숨 걸때…베트남은 '이공계 열풍' 2025-10-09 17:49:29
의대(27.8점)만 일류 대학 공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베트남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가 아니라 AI와 반도체 관련 학과로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반도체 회사 연구원 연봉이 의사 연봉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취업자는 5190만 명이었다. 월평균 소득은 302달러(약 42만원) 수준이다....
인천시향 새 감독 최수열, 말러 교향곡 완주 나서는 이유는 2025-09-16 16:05:32
음악대학 교수직을 맡아 후학도 키웠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음악색을 끈덕지게 드러낼 터전이 없었다. 부산시향에서 그가 선보였던 슈트라우스와 라벨을 추억하는 팬들에겐 아쉬움이 컸다. 이젠 달라졌다. 인천시향은 지난해로 예술감독 임기가 끝난 지휘자 이병욱의 후임으로 최수열을 골랐다. 그도 고르고 골라 인천행을...
"기업 모를수록 비난만 해"…95세 경제학자의 일침 2025-09-14 17:53:29
대학의 박사 학위 과정이 부실하다며 경제학 연구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 전 총리는 “석사를 배출하는 데에는 경제학 선진국 대학에 뒤지지 않으나 박사를 배출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며 “소위 일류 대학에서조차 외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도록 학생들을 인도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한국 경제학자에 대한 당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