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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혁신' 주문한 진옥동 회장…"SK하이닉스 탐구하자" 2025-12-25 17:52:40
같은 신념을 나타내는 일류 신한으로 거듭나려면 신뢰 형성이 필수라고 여기고 있다. 그는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된 지난 4일에도 “신뢰받는 기업만이 오래 간다”며 “앞으로 3년도 신뢰를 가장 큰 철학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이번 독서토론에서...
'혁신 또 혁신' 으뜸중기 16곳 한자리에…"이젠 해외 공략" 2025-12-10 18:35:07
은행장상은 레이와트, 티알, 에스엘즈에 돌아갔다. 레이와트는 조영제 없이 식염수로도 고해상도 관찰이 가능한 심혈관 광간섭 단층촬영(OCT) 영상기기를 개발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상에는 에이치씨아이, 국제탑헬스케어, 나눔비타민이 이름을 올렸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중소기업의 판로...
깨진 돌 이어붙여…'무한한 상상'으로 만든 조각 2025-12-10 17:12:48
세계가 일류가 됐다는 뜻이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치유의 공간’은 박은선(60)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까지 추구한 조형 세계를 살펴볼 기회다. 대표작인 ‘무한 기둥(Colonna Infinita)’ 연작부터 올해 작업한 3m 넘는 대형 조각 ‘생성-진화(Generation-Evoluzione)’까지 조각 22점과...
깨진 돌의 틈에서 시작하는 무한한 세상 2025-12-10 15:42:37
그의 조형세계가 일류가 됐다는 뜻이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치유의 공간’은 박은선(60)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까지 추구했던 조형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대표작인 ‘무한 기둥’(Colonna Infinita) 연작부터 올해 작업한 3m 넘는 대형조각 ‘생성-진화’(Generation?Evoluzione)까지...
멀어지는 우승의 꿈…갈 길 바쁜 수원, 부천과 무승부 2025-10-04 16:08:52
맞대결을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세라핌, 김지현 등을 과감하게 벤치에 앉혔고 김현과 강성진, 박지원을 선발로 세웠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소득 없는 변화였다. 손발이 맞지 않는 공격진은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공격에서 답답함이 반복되자 포메이션 전체에 불협화음이 커졌다. 선수들은 실수를...
세계적 반도체 애널이 꼽은 '메모리 슈퍼 싸이클' 이끌 제2의 HBM [반도체 포커스] 2025-09-25 08:40:33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3월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투자은행(IB)인 씨티의 반도체업종을 총괄하는 테크 리서치 헤드에 올랐다. 한국인이 글로벌 IB의 주요 업종을 담당하는 리서치 헤드가 된 건 이 전무가 처음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출신 톱티어 IB 애널리스트이 전무가 글로벌 기업 주가를 좌지우지하는 톱티어(top tier...
신한투자증권, 2025 'G3 채권' 2관왕…2년 연속 수상 2025-09-22 16:04:22
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 1200명 이상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결과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G3 채권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신한투자, 디에셋 주최 'G3 채권' 2개 부문 수상…2년 연속 2025-09-22 10:35:49
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뽑혔다. 신한투자증권 안석철 S&T그룹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일류(一流)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고객 중심의 혁신 이어가자"…신한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 2025-07-07 18:03:55
7일 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신한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더 신뢰받는 일류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정신을 되새겼다. 정 행장을...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정상혁 행장 “선택받는 일류은행 될 것” 2025-07-07 15:46:54
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가진 기념사에서 정 행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으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기리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