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 여행객 어쩌나" 한라산 0.8㎝ 눈…산간 도로 일부 통제 2025-12-25 19:54:49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내린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 적설(최심신적설)은 한라산 어리목 0.8㎝, 가시리 0.3㎝ 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오후 7시 기준 일 최대순간풍속은 고산 초속 32.3m, 마라도 26.4m, 우도 25.8m, 가파도...
첫눈인데 5㎝ '펑펑'…첫 '대설' 재난문자도 2025-12-04 20:33:20
동반이 드물다. 중부 지방에는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까지 강추위가 계속돼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빙판이 되거나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출근길 안전운전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작년 11월 26~2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을 때도 이날처럼 눈이 요란하게 쏟아졌다. 서울의 일최심 적설은...
'광명 공사장 붕괴' 닷새째 야간수색…실종자는 어디에 [종합] 2025-04-15 19:55:37
붕괴 사고 전 최초 균열이 관측됐던 최심부 지하터널 내부까지 구조대원들을 보내 실종자 수색을 진행지만, 이 과정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형 굴착기를 하부 공간으로 내려보낸 뒤 토사물을 제거한 소방 당국은 오후 6시께부터는 조명차 4대를 활용한 야간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3월 눈폭탄, 오늘 중 그쳐...꽃샘추위 '쭉' 2025-03-18 09:01:11
일 오전 7시 사이 내린 눈이 제일 높게 쌓였을 때 적설(최심신적설)은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은 8.9㎝, 경기 의정부와 포천 13.8㎝와 12.0㎝, 강원 화천과 철원(외촌) 14.3㎝와 14.0㎝, 충남 당진과 세종(전의) 9.0㎝와 5.2㎝ 등이다. 전북 무주 설천봉과 진안(동향)엔 9.5㎝와 6.4㎝, 경남 거창(북상)과 합천...
3월인데 '눈 펑펑'…내일까지 더 온다 2025-03-04 14:09:07
기록을 살펴보면 역대 3월 중 눈이 제일 많이 온 날로 2004년 3월 4∼5일을 꼽을 수 있다. 관측값 순위가 확인되는 86개 관측지점 중 서울을 비롯한 25곳이 2004년 3월 4∼5일에 '3월 일최심 신적설' 신기록이 세워졌다. 당시 대전과 경북 문경은 3월 5일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최고 깊을 땐 49.0㎝에...
간밤 전국에 폭설·호우..."낮부터 추워요" 2025-03-03 08:44:56
3일 기상청이 밝혔다.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 적설(최심신적설)은 강원 고성 향로봉과 인제 미시령 49.6㎝와 44.1㎝, 경북 울진(금강송면)과 문경 24.0㎝와 15.6㎝, 충북 제천(덕산면) 12.7㎝, 경기 가평(북면) 10.2㎝ 등이다. 같은 시간 누적 강수량은 제주 한라산 삼각봉...
'달님 볼 수 있을까'...정월대보름 전국에 눈·비 2025-02-12 09:37:25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권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 내외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오전 8시 기준 주요지점 일 최심신적설(하루 새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은 강화 볼음도 5.3㎝, 서울 1.5㎝, 강원 화천 광덕산 2.7㎝,...
'온탕'된 바다…한반도 기후 바꿨다 2025-01-09 10:21:19
28일 일최심적설 28.6㎝)과 인천(26.0㎝), 경기 수원(43.0㎝)에서 11월 일최심적설 최곳값이 갈아치워졌다. 이 폭설도 서해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뜨거워 찬 공기가 남하할 때 해기차(해수와 대기의 온도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눈구름대가 잘 발달했기 때문이었다. 기상청은 작년 기후특성을 담은 보고서를 내달 말...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기준 18.0cm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하는 점을 감안해 하루 중 가장 많이 쌓인 시점의 기록을 의미한다. 기존 서울의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28일의 12.4cm였다. 구별 관측소 적설량을 살펴보면 서울 관악구에 4.0cm 쌓이는 동안 성북구 20.6cm, 강북구 20.4cm 등...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2024-11-27 17:32:03
3시 기준 18.0㎝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하는 점을 감안해 하루 중 가장 많이 쌓인 시점의 기록을 의미한다. 기존 서울의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 28일의 12.4㎝였다. 구별 관측소 적설량을 살펴보면 서울 관악구에 4.0㎝ 쌓이는 동안 성북구 20.6㎝, 강북구 20.4㎝...